이전 다음

저도 집사람이 봐서 같이 가끔 보는데
사람들 심리가 우리집은 저 정도로 막장은 아니니까 하고 위로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같이 나오는 BGM도 슬퍼요 맨날 어휴 짜증나요=ㅅ= 문영남 작가 전에는 좋아했는데... 엄마가 재밌다며 보시는데 이해를 못 하는 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몇번 봤는데요
예전에 이보다 더한 막장도 흥행을 했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일단 시청율 조사방식을 의심하구요
안방극장의 주시청자들이 자극적이고 선악의 구별이 쉬운 단순한 구조를 선호한다고 볼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익숙해진 코드에 쉽게 반응한다는 분석이 있답니다
그래서 독서훈련이 필요하다는 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막장이긴 한데...잼 있지 않아요?
더군다나 실에서 막상 각자 케릭터에 자신을 대입하면.........극중이야 전체적인 정보와 흐름을 알수 있으니...저런 썩을~~~~이러겠지만.
실제 상황에 자신이 놓이면 극중 케릭터역과 비슷하게 혹은
나도 차라리 저렇게 저질러 놓았다면 속이라도 후련할 것인데....대리만족감이라고 해야 하나..

각각 케릭터별로 보면..
공감가는 케릭터가 상당히 많지 않나 싶더라구요.

극이니까 어느정도 뻥튀기 되고 살짝 살이 덧붙여진 감이 없진 않으나.
세대별 특성이 잘 나타나 있어서 더 재밌지 않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아직하나보죠?

찬성: 0 | 반대: 0

욕하는 재미로 보죠. 와,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아닌가?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고 싶다. 이런 기분이 듭니다...

전작인 최고다 이순신이 욕은 욕대로 먹고 시청률은 참패한걸 보면 막장드라마로 시청률 끌어내는것도 능력이에요

찬성: 0 | 반대: 0

어머니가 드라마 매니아라서 같이 자주 보는편인데 개그적인 요소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막장이라서 보는거라더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