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엘리트 코스를 포기하고 자기 적성을 찾은걸 다행이라고 봐야할까요. 길을 잘못들면 시간 노력 심력 낭비로 애시당초 자기길 가는 사람보다는 못한거죠. 그래도 차이코프스키 같은 경우 법대생에서 갈등하다 결국 음악가가 되었고, 체 게바라는 의대생에서 혁명가가, 라부아지에 또한 의대를 중퇴했지만 교과서에서 자주 언급되는 화학자가 되었죠. 결국 될놈은 된다 싶지만.. 사실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진로를 바꾸고 망친 예도 많을 겁니다.
그리고 황새 쫒다가 다리가 찢어지는 경우도 많은데 역량이 안된다면 눈을 낮추는 것도 필요하죠. 모두 자기 자신을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잘 안되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자가 있는가하면 그보다 가능성은 있지만 게을러서 실현 못하는 바보도 있고 세상은 요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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