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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님의 궁극적인 목표이셨던 '동양평화론'이 이 부분을 강조하려고 했던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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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독일과 프랑스가 역사적으로 서로 앙숙이기는 하지만. 두나라의 국민과 특성은 합리적인 사고를 할수있는 이성적인 국민과 국가임. 그에반해 일본은???
한국과 한국민이 아무리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을해도... 일본국민성 자체가 기껏해야 중세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대책없죠. --;; 일단 일본의 국민들 의식 수준이 높아지지 않는한 절대로 불가능입니다. 일본에서 아베가 설치고 극우파가 설치는 바탕도 일본국민 전체의 의식수준이 낮다는 증거죠. 현실정치 참여와 변화를 거부하고 모든것을 관료주의와 윗대가리들에게 맡겨둔채 그냥 대부분이 복종만 일삼는 국민성을 가진 국가와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협력은 불가능하죠. 일본의 국민성은 독일이나 프랑스의 국민들에 비하면 한참이나 아래입니다. --;;
스스로 일어설 능력이 없는 국민들로 구성된 국가 일본이다보니... 딱 그에맞는 수준으로 대응해 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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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계속 헛지거리를 하고 있기에 절대 그럴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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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쪽은 서로서로 한방씩 주고받은 사이지만 이 쪽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한거라 그렇게 되긴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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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본이 피해국에 대한 사과를 제대로 하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해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죠.그런데 본문에 일본이 정상적이라는 내용이 어디있나요?
요즘 아베 하는짓이나 일본국민들 주변머리를 보면 절대로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려운데 말이죠.독프같은 관계는 100년이 지나도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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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부터 좀 어떻게 되고 나서........
일본을 탓하는 건 나중이고, 일단 남을 탓할 수 있을 만큼 우리의 경지가 올라가야 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성과 특성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우선 남들 200년 걸려 완성시킨 민주주의를 30년만에 이룩해냈을 때부터 부작용을 예상해야 했지만....
후우;;;;;

네이버 웹툰 중 "동네 변호사 조들호" 최신편에서 나오는 게 딱 우리나라 행각입니다. 더 중요한 것(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그렇지 않아보이는 것(공공의 이익)을 포기한다. 이게 위쪽에서 말하는 소탐대실이란 건데, 이게 더 나중에 돌이켜보면 소와 대가 서로 뒤바뀌어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과연 우리나라는 일본을 손가락질할 자격을 갖추었습니까? 저는 일본이 어찌되었건 간에 우리나라가 먼저 의식적으로 발전한 후에 일본에 대해 논했으면 좋겠네요. 일단 저만이라도 그래볼 생각이어서 일본을 먼저 비난하기보다는 우리나라에서 고쳐야할 점을 먼저 찾는 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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