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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일부러 뒷담화 안합니다.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이면 하지만요. 애초에 그런 사람은 앞에서도 싫은 티 팍팍내고 그러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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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해서 칼부림 나느냐 아니면 뒤에서 호박씨 쪾아서칼부림 나느냐의 차이는 크죠. 저도 정말 싫어하는 사람 앞에선 티나지만 솔직히 상관 앞에서 고쳐달라고 앞에서 가능할까요? 대놓고 못하니 다른 사람한테 말해서 스트레스 푸는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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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싸움은 인간의 본성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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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도 필요하죠. 단지 사실일 경우에만.
폭력 휘두르고 교활하게 이간질하는 놈들이 이 사회에는 꽤 되요.
그런 놈들 앞에서 차근차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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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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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도 못하는 학생들이 소위 일진들의 먹잇감이 되는겁니다.
체력이 약하고 겁이 많으면 뒷담화도 하고, 어른들한테 일러 바치기라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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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다보면 뒷담화는 어쩌수가 없는거죠. 생판 모르는사람 뒷담화는 하지 않습니다.어느정도 친분이 있는사람 뒷담화를 하는데 그걸 면전에다 하면 상대방 한테 상처가 될까봐 그럴수도 있고 아님 사이가 나빠 질까봐 면전에다 못 하는거죠.직장 상사라면 더욱더... 뒷담화를 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싫은게 아니라 한두가지 싫어서 그러는건데 사이가 나빠지면서까지 면전에다 할정도는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아직 우리문화가 면전에서 너 이런게 싫다 한다고 아...그런가요 그럼 고칠께요 하면서 받아드이는것도 아니고요.쌈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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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도 일종의 뒷담화에 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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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본능인가 하는생각마저도 드는게... 친해지려고 할때 가장 손쉬운게 같은사람 험담하면서 친해지는거더군요 저도 굉장히 그런거 싫어하고 바보같을 정도로 뻑뻑하게 사는편인데도 예전에 친구사귈때 험담하면서 친해진경험이 있습니다. 공감갈만한 다른소재찾기보다 험담이 너무나 편하고 좋아요. 지금이야 나와 친구가될 새로운 사람을 구하는것보다 내가 그사람들사이에서 까이는존재가 되는경우가 더 많은것 같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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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싫어하는 사람 말을 아예 다 무시합니다.. 차라리
그편이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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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험담만 하는 사람하곤 절대 친해지지 말라는 말이 있죠
사람만나다 보면 정말 그런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직장내에서도 직원들 끼리 술
한잔하다보면 뭐 상급자 직급자 까는건 종종 있는데 그걸 계속 하진 않거든요
근데 그 분위기를 계속 유지시킬려고하거나 일부러 딴 이야기 하는게 다시 그런
분위기로 돌릴려고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런사람은 정말 자기 친구 정도되면
말려서 고쳐야 되고 친한 사람 아니면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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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뒷담화 안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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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술자에서 상사 뒷담화가 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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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슴에 손을 대고 생각해보세요. 자기는 뒷담화 한적이 없나.
인간의 어쩔수 없는 본능이라고 봅니다. 남보다 위에 서고 싶은 본능.
그 본능이 이루어 지지 않을때 그걸 풀기 위한 자위재라고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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