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몸 쓰는 일은 역기 운동을 하시고. 근육이 놀라서 처음엔 힘듬. 근데 적응되면 요령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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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몸쓰는 일은 역기운동하시고가 이해가 안가네요 하헤헿
한 10년 전에 월급 150준다는 옥시 대리점에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물먹는 하마 같은 걸 들 줄 알았더니.... 세재만 ㅠㅠ
빨래끝 넌 허리근육끝.. 이런느낌이네요
두달하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관두는데 마지막날.... 대형할인마트에서 세일한다고 트럭한가득 10키로 세재 40박스를 날랐어요 ㅋㅋㅋ
식자재에서 일할때 2.5톤 트럭에서 물엿 80통 나르고 인대 늘어나서 개고생했지요..물엿통 ㅜ.ㅜ 눈치껏 적당히하세요 몸이 나가면 돌아오는데는 엄청 오래걸립니다..
저 멀리에서 저승사자가 어서오라고 손짓을....
왜 무궁무진하다고 하셧는지 실체를 아셧죠 ㅋㅋㅋㅋㅋ 그중 가장짜증날게 감자일텐데 무겁고 메기엔 울퉁불퉁하고
저도 이거 알바해보았는데...장난아니게 힘들더라고요 ㅠㅠ 진짜 힘들어 죽는줄... 흑흑
허리가 남아돌지 않겠네요.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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