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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바리...ㅜㅜㅜㅜ 불러본다 군바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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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분들이 늙은이 늙은이 거릴때 지나가는 젊은놈이 어이 늙은이 하는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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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복무중인 사람으로서 화가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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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군바리라는 표현이 정감있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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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 화요일에 입사한 신입 셋 다 군 관련자(?)입니다. 23살짜리는 전역하고 복학 전에 아르바이트 하러 왔고요, 21살 동갑 둘(친구)은 군 입대 전이고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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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군바리 하면 맨먼저 떠오르는 한나라당 모의원님.

물론 저소리 여성분이나 꼬맹이한테 들으면 피가 꺼꾸로 솟아오릅니다.

이런 시8소리 입에까지 욱하고 차오를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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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면 징징이겠지만서도 군인비하는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을 이루게 하고 안전한 치안의 기초를 마련해주는 존재라고 생각해줘야지 자연재해에 대충 나오면 대민지원나오는 노동력이라고만 생각하면 빡치죠. 특히 강공사.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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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할수 있습니다. 주위 여성분들 보면 군대의 군자도 모르는 분들 많습니다.
그 누구도 여성에게 군대에대해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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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군바리라는 단어 자체가 비하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어...
군인 + 발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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