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동공크기 8이던가 8.2던가 하던 저도 라섹했었습니다 ㅋㅋ
제가 할 당시에도 라식보다 라섹을 선호하는 분위기였어요. (2년전 요맘때)
그 당시에는 거의 상담사급으로 알고있었는데 ... 지금은 다 까먹었네요
아무튼 라섹하고나시고 일주일정도 괴로워하시다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ㅋㅋ
수술후 관리 잘하세요. 빛나는 화면 보지 마시고 걍 최대한 눈 감고 지내세요
전 걍 확실하게 5일은 암실 만들어 지냈어요
컴터화면 맛폰 화면 안좋다 해서
미리 엠피에 강의나 라디오 담아서 듣고 그러고 지냈네요
덕분인지? 안구건조 없네요.
하지만...
수술후에도 무적은 아니니 눈 관리 안하시면 일반인처럼 시력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요!
감동의 3달을 보내고 나시면 그냥 내가 안경썼었던가? 이런느낌이에요 ㅋㅋ
안경 없는건 좋아요. 정말.. 행동범위가 넓어져요 ㅋㅋ
전 라식했거든요?;; 갠적으로 가격대만 보면 라식>>라섹 이정도 수준으로
볼 수 있는데요.. 다들 장/단점을 위에서 열거하셔서 따로 설명을 안드리지만
본인의 각막 두께와 재생력 그리고 현재의 금전사정과 시간 이렇게 4가지
표로 만드셔서 생각하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각막두께도 적당하고 재생력도 그리 뛰어나지 않고
부모님이 해주셨던 경우에다가 겨울방학때해서 자금력이나 시간도 널널했거든요..
어차피 거기서도 라섹은 한 번 깎고나서 만약에 재생이 좋아서 또 깎으려면
힘들지만 라식은 각막 재생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으시다면 그냥 15년이나 10년에
한 번 더 깍으시러 오는게 훨씬 더 후유증 면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괜찮다는
생각하에 라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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