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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으로서 ㅈ데보다는 구단주가 야구에 애정을 보이는 NC가 부산에 들어왔으면 하는 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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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팬에 최악의 구단주. 이게 부산의 현실이죠. ㅎㅎ 저도 부산토박이라 롯데 뒷통수를 세게 때려주고는 싶지만 엔씨가 부산에 들어 오는건 반대합니다. 부산에 제 2구단이 생기는건 찬성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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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구단이후로 더 이상 안만들어질걸요. 우리나라에서 10구단 이상은 진짜 오버죠.
그러니, 10구단 중 연고지가 확실하지 않은 NC 아니면 부산근처에 구단이 생길수 없죠.

그래도, ㅈ데가 극구반대해서 절대 부산에는 못들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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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데는 기업도 맘에 안들고, 자이언츠에 하는 짓도 맘에 안들고...
십여년전까지는 아는게 ㅈ데 하나라 응원했는데... 그냥그냥하 그러다가 로이스터 감독 물러난 이후로 요즘은 안망하나 ㅈ데하고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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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해에 세울려는 구장은 떡으로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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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NC라면 이번기회에 진해야구장 포기하는 조건으로 마산야구장을 NC걸로 만들게씁니다
법적을론 야구장은 창원시것지만 관리및 운영권 나오는 이익을 독식하는것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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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알고 있었나요?
NC는 진해구장을 안하고 싶어하는데, 극구 진해구장을 본구장으로 할려는게 통합창원시 아닌가요?

경남매일 신문 2014. 1. 14

진해야구장 ‘삼진아웃’ 되나
창원시ㆍNC 건립 지연 책임두고 머리싸움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65
　협의의 핵심은 NC의 진해야구장 사용 여부다. NC가 진해야구장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할 경우 창원시의 건립 계획은 원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1천억 원짜리 구장을 유령구장으로 만들수는 없기 때문이다. 시도 이 점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창원시와 NC는 이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만 하고 있다. 시는 “NC가 진해야구장 사용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NC는 “수차례의 접촉에서 진해야구장은 프로야구경기를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위치를 바꿔 달라는 요구를 했다”며 시의 주장을 일축하고 있다.
..
　창원시도 NC의 말만 믿고 진해야구장을 포기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 시는 NC가 사용하지 않겠다는 진해야구장을 지어 유령구장으로 만들 수는 없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진해구민들의 거센 반발을 우려해 정치적 부담을 NC측에 돌리고자 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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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게 다는 곳에 야구장 만들기도 그러치요(예산낭비)
현 상항이 통합창원시 만들때 이리저리 쪼게 먹기로 한게 하나도 된게 없죠
그러니 이상태로 유지한는것도 좋은 방편이죠
그래서 전 마산운동장을 NC가 독식하는게 이득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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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이 문제가아닙니다. kbo에 예치된 보증금100억을 돌려받는 조건이 아마 2만5천석규모의
홈구장을 기간내에 보유하는것인데, 지금 쓰고있는 마산구장은 1만5천석 규모라서
만족을 시키지못해서 이난리가 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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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잠실에서는 1년이구요
http://sports.donga.com/3/all/20120606/46789031/3
서울시 만은 못해도 구장 관리&운영권 가지게 되면 2~3년이면 100억 복구 됩니다
KBO도 공돈 100억 생기는것라 잔치죠 NC는 한국야구사 흑자보는 구단이되는것죠
진해는 야구장자리에 테마파크 만들는 것이 이득일것입니다
관광도시라 마산합포구 국화축제도 진해에 주고 봄,가을로 군항제 하는것죠
합포구는 창동 살리면됩니다 합포구 자체가 마산 구시가지라 주차장이 없음 차가지고 있는 사람 아주 불편한 동네가 됬죠 그럼 타켓을 새로 잡어야죠 차없는 10~20 초반대로 학생문화가 되야죠 진짜 시민극장과 학문당이 다시 부활 했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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