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예전에 여행가면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주로 모텔하면 대학가 근처의 모텔들이 생각나는데..정말 비싸고 좁고 더러웠거든요.
그런데 지방여행 갔을 때, 신축모텔들 갔는데....와..좋더군요. 가격도 3~4만원 대인데 시설은 서울 시내 모텔들과는 비교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서울 벗어나서 여행하면 시원한 모텔서 잡니다.
야식 시켜 먹는 것도 꿀 맛이고 ㅎㅎㅎ
돈이 돈이라...하는데 사실 여행가는데 별거 아닌 밖에 음식이나 별볼일 없는 관광지에도 몇 만원 씩 나가고 하잖아요? 어차피 여행가는데 잠은 편안하고 다음 일정 준비하는데 잔다고 생각하면 모텔 값 괜찮덥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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