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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15 오즈고기J
    작성일
    14.01.16 06:45
    No. 1

    저도 예전에 여행가면 찜질방에서 잤습니다.
    주로 모텔하면 대학가 근처의 모텔들이 생각나는데..정말 비싸고 좁고 더러웠거든요.
    그런데 지방여행 갔을 때, 신축모텔들 갔는데....와..좋더군요. 가격도 3~4만원 대인데 시설은 서울 시내 모텔들과는 비교도 안 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서울 벗어나서 여행하면 시원한 모텔서 잡니다.
    야식 시켜 먹는 것도 꿀 맛이고 ㅎㅎㅎ
    돈이 돈이라...하는데 사실 여행가는데 별거 아닌 밖에 음식이나 별볼일 없는 관광지에도 몇 만원 씩 나가고 하잖아요? 어차피 여행가는데 잠은 편안하고 다음 일정 준비하는데 잔다고 생각하면 모텔 값 괜찮덥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魔羅
    작성일
    14.01.16 09:14
    No. 2

    찜질방 시끄럽고 음행을 하는 사람도 많아서 안간지 엄청 오래되었네요.
    그냥 모텔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4.01.16 09:35
    No. 3

    코골이 , 이갈기, 잠꼬대 다하는 찜질방 최종인간병기도 본적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14.01.16 10:28
    No. 4

    바나나 조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4.01.16 11:10
    No. 5

    어쩔수 없어요 찜질방은 ㅎㅎ 제가 밤에 무신경한건진 몰라도 찜질방에서 10박쯤 해보니 그냥 퍼질러 자면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01.16 11:59
    No. 6

    어묵! 어묵을 보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탈퇴계정]
    작성일
    14.01.16 12:06
    No. 7

    음... 전 찜질방에서 호모호모한 짓거리하는, 그것도 나이가 많은 노숙자 둘을 보고는 다시는 안 갑니다 ㅠㅠㅠ 굶주림에 눈이 뒤집혀 둘이 홀래붙는데 충격을 너무 받아서 한동안 결벽증환자같은 나 자신을 보았네요 ㅠㅠ 불가마에 들어가서 땀 쫙 빼고 싶어도 다른 곳도 못 가게 만든 그 두 남자들 ㅠㅠ 찜질방.... 애증의 찜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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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오유성
    작성일
    14.01.16 13:39
    No. 8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커커커커커컥! ...... 드르렁- 드르렁- 드르렁- 커커커커컼! 음음....
    드르렁~ 의 반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4.01.17 00:53
    No. 9

    딱한번 찜질방에서 자기를 시전했다가... 죽는줄알았습니다. 와~~ 코고는소리에.. 다음부터는 최선을 다해서 막차를 타던가, 아니면 싼 모텔에서 자는걸로..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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