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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블로그질 그만 둘 생각인데, 이미 일일 방문객이 1만 명 정도를 넘어선다...
광고수익만으로도 제법 나는 편이다...?

도메인을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는,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이트가 다르니 사람들 중 99.99%는 바로 떨어지겠지만,

최소한 최초의 홍보효과는 무시무시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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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수준 이상의 방문자가 오는 곳이라면 파는 경우 일 겁니다.
예전에 자주 가는 싸이트나 카페를 쥔장이 돈 받고 몽땅 넘기더군요.
싸이트 한번, 카페 한번....총 두번 겪은 적이 있습니다.
일딴 특정 한 곳에 정보을 얻기 위해서든 뭣이든...어느정도 중독현상이 있으면..
혹시나 하는 미련 때문에 방문빈도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클릭하게 되더군요.
일주일이 됬든 한달이 됬든..미련에서 벗어나는 기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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