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말씀하신 심검은 묵향일겁니다. 그전에는 심검이 다른 의미였죠.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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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검은 너무 설정이 다양했던듯 묵향처럼 광선검뽑아내는것도있고 상대 마음(?)을 베는 거의 파워워드킬급인것도 있었던것같고...
일묘 작가가 쓴 무상검인가? 그거 읽어보시면 심검 따위는 그냥...-_-);;; 뭐 하나에 세상이 반아작 나는 건데요뭘...
심검 쓰고 노려보면 상대가 가루가 되서 날아가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심검에 베여 미치거나 폐인되는것도 있던것같은데 뭔지는 잘 모르겠군요.
음...심검..무형검.. 설정은 예전 만화방 시절 세로로 읽던 무협 때부터 있었던 거 같네요. 이기어검이 최고 경지의 대명사처럼 쓰이다가...나왔지요. 음.. 무협 1.5세대 정도?에 등장한 설정일 겁니다.
15~20여년전에 황재만화에서 본거 같네요. 그때 특집대작으로 나온작품인데 준비기간이 3년?(오래되어서 기억이...ㅜㅜ) 제작비가 몇억이라고 광고포스터에 적힌거보고 바로 가서 본 기억이 있네요.그 당시 손에 기로써 검를 만들어 사용하는게 아주 신선하고 좋아던 기억이 있네요.
설정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기를 유형화시켜서 매개체 없이 강기로 된 검을 만드는 것을 검강, 이기어검의 상위호환. 심검, 무형검의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검은 마음이 가는 곳으로 공간을 뛰어넘어 참격을 날리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형검은 참격조차 초월해서 마법의 '파워 워드 킬'을 일으키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구요. 심검과 무형검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고. 작가가 정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한 반백년 좀 못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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