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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끝까지 보고 입에서 욕만 내뱉는 중인데 피디가 뭐라고 쉴드 쳤나요. 눈 뒤집혀서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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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것보다 왜 수비는 안하고 끝내는지가 의문. 임요환이 저쪽편에 있는이상 한명씩 가서 1점 획득한다는것도 실패할수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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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개판 오분 전...제 동생도 이딴 거 안본다고 때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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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은 상대적이란 건 맞는 것 같아요. 은지원-조유영 라인은 확실히 동맹관계인듯하네요. 하지만 역대 제일 씁쓸한 회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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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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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양 은지원 개색기고 이두희 병신임 그러나 이두희같은 친구는 필요함
두희야 그리 살지마라 넌 보증도 서줄 인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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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다가 머리쓰라고 대려왔더니 머리는 안쓰고 왕따로 한사람 탈락시키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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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도 이두희지만, 홍진호도 정말 불쌍... -.-
아무도 카드 안바꿔주고. 걍 의자에서 쉬다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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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게임이 목숨걸거나 영화처럼 수억원을 상금으로 걸었다면 노홍철쪽 애들의 전략이 맞죠. 강력한 우승후보및 떨거지들 떨구기.
그런데 이건 예능인데.. 그것도 머리써서 헤처나가라는 겜인데. 친목질로 1회부터 지금까지 쭉 해버리니. 답이 안나옴.
제작진도 그걸 알텐데. 왜 개인겜으로 안만들고 친목질이 이길수밖에 없는 겜을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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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편 보고 걍 끝나면 몰아 볼 생각이예요 ㅎ... 매주 이런 멘붕 당하긴 싫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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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SNS에 수많은 반응 들이 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반응은
제작진이 고도로 현실을 비판한다는 글이였는데 내용인 즉슨
개인의 능력과 상관 없이 혈연,학연,지연 등으로 대표되는 인맥만으로
살아가기에 충분한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실험이라고 하는 사람까지 봤습니다.
정말 호신강기 버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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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막장인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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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컨닝은 안되지만 절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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