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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4.01.12 01:29
    No. 1

    왠지 세일러문이 변신하는 동안 왜 공격안하냐의 질문을 보는듯한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1.12 01:41
    No. 2

    뭐 다 일종의 클리셰같은 거라고 볼 수 있겠죠... 그냥 저 등장인물 입장에서 꼭 저렇게 말해야 싶어서 적어봤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항상 세일러문이 왜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적을 용서하지 않는지 궁금했어요. 사랑과 정의 아래서 관용과 이해, 설득과 포용을 이야기 할 수는 없었을까... 죄송합니다. 이것도 헛소리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4.01.12 01:46
    No. 3

    ㅇ_ㅇ...바보같은 대답도 괜찮다면....
    인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악당인 너와도 친구가 될께. 아하하하. 오호호호.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자."
    ...
    그 뒤의 이야기를 재밌게 이끌어나가기 힘들꺼 같습니다.
    악당에게도 스토리가 있어서 참회를 이끌어낼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한두번 정도?
    볼사람이 줄어들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밤의꿈
    작성일
    14.01.12 01:53
    No. 4

    권선징악을 선호하는 부분들도 있을테고,
    이번화에 해치우고 다음화로 상큼하게 넘어가고 싶은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4.01.12 15:51
    No. 5

    사랑의 대상이 적이 아니고 적은 용서치 않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한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송호연
    작성일
    14.01.12 09:52
    No. 6

    저는 한 때 등장인물 소개를 이런식으로 하냐 안하냐로 양판이냐 아니냐를 판단했었죠. 작가의 기본스킬이라고 봤거든요. 작가가 만든 세계를 독자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만드는 스킬. 등장인물들간의 대화나 행동, 환경, 상황등으로 미루어 짐작하게 세계를 보여주지 못하는 대부분의 소설들을 양판이라고 판단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4.01.12 10:16
    No. 7

    한줄의 대사로 캐릭터의 이력과 상황을 설명할수 있으니까요.
    어색한 대사 한줄로 적어도 한 단락이상의 인물소개와 한단락이상의 상황며사 그리고 현재 심경까지 쓸수 있는 기구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은 작가에게 상당히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가 언제나 입에 달고 다닌다는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10년동안 그런 말은 입에 담지도 않다가 너무 힘든 상황 의외의 상황에 나왔다. 그 캐릭터의 등장씬에 대입하면 그렇게 볼수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1.12 17:55
    No. 8

    네.. 어차피 무협 대사들은 좀 문어체 스러운 적도 많으니까, 이런대사는 절대 안된다 그러는건아닙니다..
    그런데 그렇다면 차라리 나중에도 또 위기상황이 왔을때 비슷한 표현을 할법도 한데, 그런 장면은 다시는 안나오죠. 그래서 아, 저거는 자기소개방식이구나하는 결론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이장원
    작성일
    14.01.12 15:49
    No. 9

    의사분 성함이 인상적인 건 저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뒹굴보노
    작성일
    14.01.12 17:57
    No. 10

    펜실베니아세 거주하시는 그 유명하신 의사분의 이름을 잠깐 빌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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