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멘탈이 하수구 수준이면,
대한민국에 멘탈 좋은 인간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거의 모든 성인이 요즘 보면 인간성이 그지 같던데...
기성용은 자기하고 싶은 말을
개성것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눈치 안보고 넘 튀니 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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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욕할 정도면 울나라
현시대 성공한 인물 대부분 인간 쓰레기취급 받아야죠 ㅎㅎ
물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지만 그걸 공개된 장소에 타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것이니 문제가 되지요. 보통 뒷담화야 누구나 하지만 대놓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뭐 스포츠 찌라시 기자들이 사건을 부풀리는 경향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몇 번 그런 경험을 했으면 이제는 누구도 모르게 돌려 말하는 기술이라도 익히는 게 좋을듯 해요.
저런식으로 쓰면 우루과이전에서 이동국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왔다면, 염기훈이 국대가 아니였다면 뭐 이런식으로 쓰면 한도 끝도 없이 디스 가능하죠..
개인적인 사실을 나열한게 아니라 개인의 감정을 저렇게 훅 집어 넣으면
그냥 싫어하는거 같아요
전 물론 이동국선수는 별 감정 없지만 국대로써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소설이 아닌 진짜라고 판명난 내용은 어찌하실건가요?
애초에 그것까지 '저건 다 소설이야'라고 변명하는 것도 그 선수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으로 우호하는 꼴밖에 안 됩니다.그리고 전 저 항목 전체가 사실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저것만 보자면' 참 생각없이 자기 기분대로 내뱉는 사람이구나 싶다고 한 거구요.
기성용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잘 알지도 모르면서 저렇게 자기 상상으로 쓴글에 소설이 아니 진짜라고 판명된 내용이 중요한게아니라 잘 알지도 못하면 자기 상상으로 쓴글이 있다는게 중요하고 그건 잘못된 글이고 잘못된거죠. 그리고 전 저 글이 다 소설이야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저 글은 잘못된거고 저 사람도 잘못된거야 하는거죠
이 말만 보면 대다수가 저 글이 다 소설이구나,저기 나온 것들은 다 구라고 저 사람은 잘못한 거 하나 없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할 여지를 충분히 준다고 보는데요.그리고 저기 쓴 내용이 100%구라도 아니고 충분히 사실인 내용도 있는데 무조건 잘못된 내용이다 란 식으로 몰아가는 것도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인 감정으로 선수의 잘못을 보호하는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카더라가 무서운거죠.팩트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팩트를 근거로 온갖 루머들이 쏟아집니다.그래서 신빙성을 더하구요. 선동과 다를바 없죠. 물론 기성용 선수의 sns 사건만 보더라도 그렇게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지는 않은것이라 생각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까지 포함해서 마치 애는 전적이 있으니 이렇게 했을것이다는 오히려 선수에 대한 악감정의 표출 같군요
위 댓글에서도 썼지만 '엔하위키'가 사실만 나열하는 곳은 아니거든요.
근데 저 글 전체를 전부 소설로 보기도 힘든 게 엄연히 '생각없이 상대방의 배려고 나발이고 없이'한 발언이나 잘못도 있거든요.모두 사실로 받아들이면 안 되지만 전부 구라라고 보는 것 또한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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