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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4.01.12 21:35
    No. 1

    왕따 게임이라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심리실험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도 있을정도죠
    게임은 의미가 없어지고(실제로 본게임은 거의 나오지도 않고)
    왕따가 주가 돼니 빡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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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4.01.12 21:41
    No. 2

    더 지니어스가 흥한 이유는 머리싸움이었지 정치게임이론이 아니라는거죠. 아예 손발을 못쓰게 해놓으면 너무 시시한 게임이니까요. 다시말해서 시청자는 노잼이라 이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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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4.01.12 21:41
    No. 3

    게임에서 허용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할만한 짓거리가 있고 아닌게 있는데 아닌걸 했으니 당연히 욕먹죠.. 은지원 하는 짓 참 졸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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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유랑낭인
    작성일
    14.01.12 21:43
    No. 4

    절도하 신분증을 사용, 이두희씨의 카드 내용을 바꾸어 놓았지요.
    악질이죠.
    말 그대로 룰 브레이커, 축구선수가 공을 양손으로 들고 상대편 골대 안으로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본 느낌이었달까요?
    배구에서 브로킹하려는 상대편 선수 머리를 호쾌하게 스파이크 해 버린 중계장면을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가지고만 있는 게 아니라 이용까지 했으니...
    이건 뭐....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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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4.01.12 21:55
    No. 5

    잘했다고 한 건 아닙니다.
    이게 1회였어도 충분히 비난받을 상황이었는데, 그 전 1~5회를 거치면서 부정적 이미지가 쌓이던 차에 이런 상황이 펼쳐지니 더욱 큰 비난을 받게 된 건 아닌가 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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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4.01.12 21:59
    No. 6

    절도를 했는데도 은지원 실드치는 제작진이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시청률은 오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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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노랑병아리
    작성일
    14.01.12 22:06
    No. 7

    이번 화를 보고 시청자들이 느끼는분노는 왕따질과 절도질과
    이해할수없는 배신놀이 이두희가 말했듯이 사석에서 밤에 전화해서 데스매치떄 무조건 도와준다는 소리 안했으면 이두희도 고민했을거라고 말했는데 사석에서 그리 전화해놓고 그냥 냅다 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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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01.12 22:08
    No. 8

    이제는 차고에 있는 몽키스패너로 사람들을 족치면 상금을 얻을 수 있다는
    필승 공식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식을 왜 안쓰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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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더페이서
    작성일
    14.01.12 22:35
    No. 9

    네이버에 은지원 웃음. 검색해보세요. 마지막에 빨간 버튼 누르면서 고개 숙인거, 사실은 웃는 거 감추려고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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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4.01.12 22:48
    No. 10

    외부인원 데리고 가서 안된다는 룰도 없으니 깡패 동원해서 깽판치면 이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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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도버리
    작성일
    14.01.12 23:02
    No. 11

    '지니어스'인데 '지니어스'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게 제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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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4.01.12 23:07
    No. 12

    사석에서까지 난 널 배신 안떄릴거야. 하던사람이 배신떄리면. 넌 그냥 이정도의 가치일 뿐이야라는 소리죠. 즉 다신 안보겠다는 소리.
    물론 자신이 죽을 상황이라면 달라지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냥 배신 그 이상 이하도 아니라서 욕먹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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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씁쓸한
    작성일
    14.01.13 00:09
    No. 13

    우린 있는 본 대로 받어 들이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4.01.13 00:15
    No. 14

    캐스팅의 실패인 것 같아요. 아마 은지원이나 노홍철을 동시에 캐스팅한 배경에는 아마 1박2일에서의 은지원과 무한도전에서의 노홍철이 대결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사람들의 궁금증도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마 "지니어스에서 둘이 맞붙으면 꽤 재밌을거야."라는 기대감이 있었을 것 같아요.
    문제는 둘이 전혀 대결하지도 않고, 그냥 바로 편을 먹었다는 거지만요.
    쉽게 말해 속임수 속성을 지닌 세 사람을 풀어놓으면 서로 속고, 속이고 싸울 것 같았는데 영리하게도 이 셋은 한 편이 되었죠.
    오히려 은지원 노홍철, 은지원 이상민, 이상민 노홍철 이렇게 각각 둘만 캐스팅했다면 또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를 거라 생각합니다. 둘이 대결할 수도 있고, 혹은 지금처럼 힘을 합칠수도 있는데, 그래도 셋보다는 둘이 다른 사람들이 대항하기가 수월하죠.
    삼인성호라는 말이 있듯 셋이 모이면 그 파급력이 장난이 아닌데, 확실히 둘보단 셋이 뭉치니 넘기가 꽤 힘든 벽이 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4.01.13 00:18
    No. 15

    괜한 걱정인지 모르지만, 저는 딱히 지니어스에서 그들이 잘했다, 좋다 이런 게 아닙니다. 솔직히 지니어스 출연자들에 대한 호오도 없고요. 그냥 지금까지 본 개인적 소감이에요.
    저 역시 이번은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인 감상과는 별개로 화도 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1.13 01:03
    No. 16

    저그는 유연해야해서 홍진호가 그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4.01.13 01:04
    No. 17

    저는 이상민이 계속 잘하면 시즌1의 홍진호이상의 플레이를 시즌2에서 보여준거라고 생각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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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늘사랑
    작성일
    14.01.13 11:20
    No. 18

    이상 민 :
    - 임요환과 불증가지고 이야기할때, 원래부터 적이였다
    - 이두희에게 가짜 불증을 주면서 홍진호/임요환을 지명하라고 말하면서 뒤통수
    - 이 두가지건은 방송이 아닌 현실이었어도 비난받을 일이라 봅니다.
    - 그런데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저렇게 했다는건 그 사람의 본성이 어느정도
    드러났다고 생각되네요.

    은지원 :
    - 이두희가 게임자체를 못하게 만든 장본인 중에 하나,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을 느껴
    이두희를 지원할거라면서 조유영을 지원한 모습은 표리부동한 모습에 비난을 받을만하다
    느껴지고요.
    정말 죄책감을 느낄거였으면, 이두희가 정말 형을 믿는다라고 몇번이고 다짐받았을 때,
    미안하다면서 조유영 지원한다고 말했어야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조유영
    -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두희의 증표를 먼저 은지원에게 넘긴 장본인입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비난은 은지원에게 넘어갔죠. 자신은 훔치지 않았다는 듯한 태도,
    특히, 이두희가 마지막에 조유영을 선택했을 때,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는 표정은 압권이었죠.

    이 셋 중, 개인적으로 가장 악질은 이상민으로 생각합니다.
    자신이 한 행동이 비난 받을거란 거 충분히 알면서 현실은 이것보다 더하니 방송에서의
    경험을 살려 잘 대처하길 바란다는 식의 위로와 SNS에서 자신은 악마였다면서 스스로 디스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비난을 적게받을려는 제스쳐를 했다는 점에서요.

    뭐.. 다분히 개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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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4.01.13 16:25
    No. 19

    원래 지니어스는 배신 음모 술수가 판치는 게임이기 때문에 왕따를 시키니 뭐니 하는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친화력도 무기이고 능력 이니깐요. 내가 소수고 상대방이 다수 여도 전략과 배신, 권모술수 따위를 통해서 얼마든지 판을 뒤집을수 있는게 지니어스의 매력이지 싶습니다.

    문제는 이번 시즌2의 게임들은 연합이 갈리면 어떻게 해볼수 없는 게임들만 해놨다는 거죠. 거기다가 폭력과 절도는 안돼는게 게임 룰인데 화면을 보면 은지원이 카드를 소유하고 있지만 은지원과 조유영이 같이 카드를 훔치는 모습이 보이죠. 룰 브레이커의 뜻이 룰 위반이 아닌데 이런식이면 이종격투기 선수 불러다가 다 두들겨 패고 게임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영비람
    작성일
    14.01.13 17:43
    No. 20

    전형적인 스토리(약자가 강자를 이기고 소수가 다수를 이기는)를 보여줘야 되는데
    극히 현실적이게도 강자는 항상 강자이고 다수는 언제나 소수를 이기는
    그런 스토리는 정말이지 토나오게 역겹네요.
    이상민이 노홍철이 은지원이 조유영이 역겨운게 아니라 이 제작진이 너무나 역겨워요.
    마치 프로레스링 마냥 결과를 정해놓고 하는 느낌도 나죠..
    이두희랑 조유영이랑 체스 했으면 백퍼 이두희가 이겼을거라 봅니다.
    능력치가 다르니까요..백그라운드가 다르고.
    근데 너무나 역겹게도 또 다수가 그냥 이기는 게임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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