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씀이시지만, 그냥 정보를 공유하려 했을 뿐인데 광고라는 얘기 들으며 싸워야했던 것이 좀 기분이 나빴었습니다. 또, 그 전에 역사 관련 이야기를 좀 해보려 했는데 딱히 관련 주제로 대화나눌 사람이 보이지 않았고, 역사관련주제로 검색을 해보니 제대로 된 글이 하나도 보이지 않아서 다른 시간대에 온다 해도 역사 관련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그런 것들이 제법 불만스러웠었고 광고 다툼이 대충 도화선을 당긴거죠.
조아라 자게는 무수히 많은 파벌의 친목질 공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문피아보다 폐쇄적이면 폐쇄적이지 개방적인 곳은 아니에요. 조아라가 일반적으로 개방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올라오는 글이 그 질에 관계없이 양적으로 엄청나게 팽창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분위기 덕분에 재기발랄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타나는 것도 주지의 사실이긴 하지만.....
지금은 첫번째 개발자버젼 DK1 뿐만 시장에 나왔지만, 이번에 CES 2014에서 크리스탈 코브라고 1080p로 해상도를 높였으며 OLED와 카메라 한대를 통해서 헤드트래킹에서 한층 발전 된 모션트래킹이라는 기술까지 도입한 새버젼이 선보여졌습니다. 곧 DK2버젼으로 시중에 출시되겠죠. 가격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