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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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어릴때 외국간 친구 발음 생각해 보심이
미국 갔다 온 애는 있어도 일본 간 애는 없어서요...
유전요인이 있다 하더라도 자라온 환경요인이 절대적으로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 모두 한국인이라도 아주 어릴적 해외로 이민간 자녀들은 그 이민간 국가의 언어를 더욱 유창하게 쓰고, 한국어는 못하거나 어눌한 면을 보이죠. 러브인아시아 보면 정말 여러 나라의 사람이 나오지만 2세들을 보면 한국어 원주민급으로 합니다. ㅡㅡㅋ
요즘에 일본에서도 영어배우면서 자라난 세대들은 영어발음도 곧잘 한다고 어디선가 들은것 같아요..
그냥 모국어의 차이죠....
제가 다니는 학원에 중국에서 살다 오신 분이 있는데 억양이 확실히 남다르더라고요. 분명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중국어 같은 느낌이랄까요? 구강 구조에 대한 문제도 있긴 하겠지만 자라온 요인도 매우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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