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둘리보다 고길동이 불쌍해질때... 어른이 되었다고 이야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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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물(?)로 옮겨가면 됩니다.
참고로 그 성인물도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넘 많아 읽기 힘듭니다... 여자에 미틴 할렘물에 나오는 인물마다 주인공 빼고 바보에다.. 전혀 주위 여건에 대하여 생각없이 막 행동하니... 요즘 소설 읽기가 넘 힘드네요
저는 원피스를 싫어하다가 30을 넘기면서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성인이고 뭐건 남자는 그냥 어린이인가 하며 탄식하고 있습니다.
시마시리즈가 재미있어질때.
사고하고 고뇌하고 번뇌하다가 결국 다 놓고 생각없이 볼 수 있는 시간떼우기 소설도 그럭저럭 볼만해 졌을때 아! 나도 어른이 됐구나 싶은거 같은데요. 오히려 젊을땐 용납이 안됬던거 같습니다.
소설 볼때 만이라도 정말 맘편히 보고 싶을때가 많아졌다는.
어릴때 오히려 더 따지고 본듯.. 뭔가 있어 보인다는 그런류의 것.. 지금은 그냥 스트레스만 풀리면 장땡..ㅋ
저의 진화과정 입니다. 포켓몬스터-> 드래곤볼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릿카 귀여워!!)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네요 저도 예전에 맘편히 보는 것, 스트레스 풀리는 것 좋아햇는데.. . 지금은 일본물(주인공이 청소년, 애들 )에서 한국물(주인공이 청년에서 성인식 막치른 아이돌)를 지나 양키물로 진화 (40대 넘어가는 장년층인 주인공이 좋음 )
1. 적안왕님 말씀에 동감. 2. 팽이, 미니카 경기 관람석에 관중들이 가득하고, 국가가 국가예산을 들여 프로팀을 양성, 기술을 개발하는 장면등을 볼 때. ㅋ
저도 학생들이 열광하는 작품을 도저히 못읽겠을 때.. 나이가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에는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던 플롯이 급 땡길 때..ㅜ 슬퍼집니다~ 다시는 그때의 느낌으로 돌아갈 수 없는것인가 두렵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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