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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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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이 끝.
무기는 2단계가 끝.
스탯업은 한계가 안 보이는 중.

아랫층으로 내려가도 딱히 적이 강해진다는 느낌은 들지 않음.
그냥 1층이랑 같은 느낌...?

물약값이 현재 골드의 5%라서 무한한 노가다 불능.
참고로 스탯업해도 별로 강해진다는 느낌이 없음...
그냥 맥피만 늘어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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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 23
민첩 : 25
체력 : 13
집중 : 14
현재 위치 : 지하 4층
소지금 : 900 Gold
H.P : 139 / 139 | 공격력 : 35.5 (+2) | 방어력 : 25.5 | 크리티컬 확률 : 16% | 물약 회복률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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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 30
민첩 : 30
체력 : 20
집중 : 15

현재 위치 : 지하 4층
소지금 : 703 Gold
H.P : 171 / 212 | 공격력 : 45 (+2) | 방어력 : 35 | 크리티컬 확률 : 18% | 물약 회복률 : 190

이제 쪼오끔 강한 느낌 나네요.
별다른 변동사항 없으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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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같은 느낌이네요..
강해진다는 느낌이 없어서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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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뭐가 뭔지 몰라서 좀 헤매다가, 나중에는 그냥 탐험만 연타하게 되네요.
최소한 전투메시지가 한줄씩 나와주기라도 한다면 '아 뭔가 싸우고 있구나' 할텐데, 그냥 결과만 전체 프린트가 되니까 다 읽기도 귀찮아져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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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인기 있는 이유가,
도전 정신, 뚜렷한 목표와 즉각적이고도 가시적인 보상 등등 때문이라고 하죠.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그런 요소를 찾을 수가 없네요. 좀 더 나쁘게 말해서, 이걸 게임이라고 말하기도 좀 애매하네요. 킬링 타임을 하려면 사람들이 저절로 빠져들만한 무언가가 필요한데 이 게임은 그냥 텍스트와 클릭의 반복일 뿐입니다. 뭔가 더 추가할 예정이시라면 몰입할 수 있는 요소를 생각해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시간 때우기용 플래쉬 게임들도 퀄리트들이 스마트폰용 게임 이상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질적인 퀄리티는 필요하죠..ㅠㅠ(그래픽 같은게 아니라 내용적 측면에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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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본 비슷한 게임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http://j0ecool.github.io/O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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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전에 텍스트 머드게임을 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온라인 머드게임이라고 말해지는게 두 가지 있죠. '쥬라기 공원'과 '단군의 땅'인데요. 그냥 텍스트만 나오는데도 꽤나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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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텍스트가 아래에서 위로 읽게되어있는 것도 조금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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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골드 넘어가면 돈 벌기가 너무 힘드네요 'ㅅ'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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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 능력치 올릴때 체력 풀로 차는걸 이용해서.. 무한 루프중.
돈은 이벤트 몬스터 100금으로 보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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