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지나칠 정도로 시원시원한 투명드래곤이 있습니다 ㅇㅅㅇ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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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드... 정말 명작이죠. 단 한문장만으로 모두의 뇌리에 박힐 정도의 대단한 필력~!! 작가들은 그러한 점을 배워야 합니다.
투드... 그 강렬한 충격. 그 짧은 시간 안에 그 정도로 대단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소설이 또 있을까요?
올마스터나 디오도 그런식인가요?
먼치킨 초능력을 갖게 하고, 약간 모자르는 그리고 자신이 모자르다는걸 자각하는 코믹 캐릭을 주인공으로 삼은 경우 전 편하고 재밌게 볼수 있더군요.
삼국무쌍 엠파 같은 경우죠. 최강의 무장이라 혼자서 얼간이 같은 병사들 몇 천명이라도 벨수 있기에 귀찮은 거점점령을 무시하고 적 무장 끝까지 달려가서 끝낼려고 했더니, 알고보니 승리조건이 전 거점점령. 중간의 적 진지방어 놈들을 죽여도 죽여도 똘추 같은 우리편은 이 헛개비 같은 병사들에게 밀려서 역으로 거점 점령당해서 패북. 어쩔수없이 하나하나 깨부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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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77
야데
페르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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