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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에서 홍진호가 카드 뒤집은 거로 맞추는 거랑
top3 결정할 때 그 자리에서 바로 사건 만드는 거 보고 감탄했지만...
2기는 1화에서부터 학원강사가 지 잘난 맛에 뻑치는 것 보고 정 떨어져서 안 보는 중이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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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는 자기말이라도 다 지켰지. 아니 거짓말을 안했음. 숲들숲들 ㅋ 근데 조유영은 은결덕에 이겨놓고 그게 결정적이라고 생각 안한다며 데스매치로 보내버렸죠. 방송인연합 짜증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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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이 저번화부터 아주 밉상으로 자리잡혔죠. 그리고 이번엔 노홍철이 아주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저도 점점 별로라 느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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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보고는 몰라요 예고 낚시질이 너무 심해서 전편도 홍진호가 데스매치 가는줄 알았죠
예고편 편집이 시청자를 농락하는 수준이라서 ㅋ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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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확실한건 점점 재미없어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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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서는 전략을 세우고 연합 또는 배신을 했다면.
시즌 2에선 일단 뭉치고 누구 골라 떨어지게 하고있으니.
재미가 없어요.

지난 화에서도 홍진호 임요환 임윤선 포인트 없애서 니들끼리 데스매치해라 였는데.
홍진호 개인법안으로 홍진호 임요환 살아남고 임윤선이 선택을 하게 되니..
친목팀들 표정이 아주 볼만하더군요.

무엇보다 제작진이 게스트에 맞춰서 데스매치 종목 고르는게 너무 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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