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역시 독점 연재 작가분이 가장 큰 손해죠.
독자인 우리야 그냥 떠난다 쳐도 독점 연재인 분들은 ; . ;

찬성: 0 | 반대: 0

당연히 가장 큰 손해는 사이트가, 둘째는 작가가 보는 거죠. 독자는 불편한 거구요.
그런데, 이게 보챈다고 빨리 해결될 사안이면 벌써 되었겠죠? 그러니, 이왕 늦어진 거 제대로 된 완제품으로 이왕이면 빨리 나오면 좋겠다 수준으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거죠.
새해로 넘어간 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다들 좀더 여유롭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어요. 한해 출발선에서 짜증스러워 할 필요가 없죠. 리뉴얼에 비하면 앱 건은 아직 멀었죠.

찬성: 0 | 반대: 0

독자들이 지쳐서 다 떠난 후에 모든 게 구비되어봐야 늦는다는 게 문제죠.
조금만 신경썼으면 호미로 막을 수 있던 걸 이제는 가래로도 막기 힘들 지경에 왔으니..
플래티넘 상위권 글들의 연독률도 뚝뚝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유료연재 특성상 연재가 진행될수록 진입장벽이 높아질 것은 당연하고요. 초반에 얼마나 많은 독자들을 끌어들이냐가 관건인데 유동인구 자체가 줄어버리면 수입도 자연스레 줄어들 수밖에요.
악순환의 시작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앱 나오면 볼려고 선호작으로 등록해논거 보다 말았는데 주~~~욱 밀려있는 글을 폰으로 보려니 엄두가 안나 그냥 안보구 마네요
앱 등록 지연되았다는 공지에도 화도 안나요
그냥 문피아가 그렇지 뭐~~~~하는 수준?

찬성: 0 | 반대: 0

웃긴건 과거 공지에는 이번엔 진짜 나온다고 장담했었는데
그때 뭐 계약서에 명시되었고 일주일 단위로 진척 상황을 체크해서 12월 말에 나온다고 했죠.
그런데 12월 말에 나오지 않고 12월 31일에 연기 공지가 나왔죠.
어처구니 없죠? 12월 말에 나온다는 앱을 12월 31일에 마지못해 공지가 나오고
그전에 앱관련 글은 폭풍삭제 시키고요.
공지글에 댓글도 못 달아서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게시글 폭발하구요.
일주일 단위로 진척 상황을 체크한다고 했는데 안 나온다고 하면 그전에라도 일이 이렇게 되서 어렵게 됐다. 이런 공지라도 내야되는데 가만히 있다가 12월 31일에 마지못해 나온 공지라...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