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이 어린 여자 남자들이 좋아하듯이 여자들도 나이 먹으면 젊은 남자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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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 이라는 말이 웬지 슬픈데요.. 저 아직 젊어여 흐그흡흑
웬지래.. 왠지!
저도 연하가 좋네요 교보ㄱ 입은 아니, 아닙니다.
처,철컹철컹
당연히 연하죠! 그렇지만 25 이하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_-; 드라마와 현실의 갭을 이해하질 못해서 방황하는 중생에겐 무시가 답이죠...
그런 분들이 실제로 만나요 ㅋㅋ 만나뵌 적이 없어서..
연상,연하 너무 따지는것이 좀 그래요.혼인에 있어서 여성이 나익 많았던 때도 있었고,남성들이 나이가 많았던 때도 있었죠.아마 성비가 많은 영향을 미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맞아요 ㅋㅋ 그냥 사람이 좋은거져
제 친구 이름이 '연하'인데 소개시켜드릴까요.
ㅋㅋㅋㅋㅋ 아뇨 괜찮아여
전 다정다감한 사람요 ㅋ
다정다감 좋죠! ㅋㅋㅋ 제가 그렇게 다정다감 합니다 으핳
ROTC 임관한 친구놈중에 꼭 괜찮다고 번호 물어봐서 이야기하면 기본 나이차이가 5살이상이게 걸리는 신기한 놈(?)이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정말로 당당하게 가서 번호를 받아오긴 하는데.. 항상 톡의 대답은... "죄송한데, 저하고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힘들거 같아요.."라는.. 전 거기서 슬픈 녀석의 얼굴을 뒤로하고 너무 웃겻지만 웃을수 없는 슬픈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름대로 확고하신 취향이신 것 같은데요? 사람이란 건 만나봐야 아는건데, 처음부터 나이 때문에 거절하는 건 좀 슬프네요 ㅠ_ㅠ
아저씨는 아저씨 아저씨하고 웁니다.
아저씨다...?!
엌;;; 그렇군요. 역시 서로 마음이 통하면 되는거였군요.ㅎㅎㅎ
넹 제 생각은 그래요 ㅎㅎ
지인이 25인데... 37살 남성과 지난주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좀 그렇더군요. 현실은 드라마가 아닌데...
흠 뭐 정말정말 그 사람이 좋은 거 아닐까요??
얼굴 몸매 나이 다 재쳐두고 성격 맞고 말 잘통하면 뭐 ㅎ
그렇져 ㅋㅋ 성격맞고 말 잘통하는 게 제일 좋아요
연상같은 연하가 있고, 연하같은 연상도 있으니 결국 사람 스타일마다 달라지는 것 같아요.
연하, 연상이고 뭐고 천사같은 분이 옆에 있었으면 합니다.
연하는 연하대로, 연상은 연상대로, 동갑은 동갑대로 장단점이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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