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이상하게 단 한번도 악플을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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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흰콩 님이 마성의 작가이기 때문이죠. +_+
305화 나왔는데 안오시나요?
왠지 악플에 대한 의무감(?) 같은게 생기려고 합니다???
그런 인기작을 써보진 못했지만, 악플은 비단 인기작 뿐만 아니라 어떤 작품이든 모두 열려 있는 거 같아요. 항상 마음 졸이고 있죠 ㅠ
지하 님은 인기작가! :D 말씀하신 대로 악플 유무 자체는 작품의 인기를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인기작의 악플에서는 근성이라든가 신념(?)이 느껴져요. -ㅅ-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소설 총 분량에서 등장한 설정 오류를 전부 설명한 (본인 말에 따르면 3000자 분량의) 악플을 보았습니다. 물론 설정 오류 지적은 비평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악플이라고 부를 만한 수위의 글이었기에...(작가분이 여성이셨는데 소설 설정 가지고 작가분 성을 공격하더군요.) 얼마 후에 연중하고 잠수타셨더랬죠. 두분 다 어디서 뭘 하고 계시는지...
저도 악플은..젠장..인기작이 아니었습니다..ㅜ.ㅜ
저도 악플은 없습니다. 고로 인기작이 아니라는 묘한 논법이 될 수도 있군요 ㅋㅋ ㅠㅠ
그저 눈물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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