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4.01.03 23:50
    No. 1

    제 조카는 저를 싫어하는듯ㅠㅠ 아직 어리기도 하지만 가끔 볼때 안녕하면 그냥 무시하거나 도망침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1.03 23:58
    No. 2

    제 조카도 다섯살까지는 할머니만 따라다니더만 요즘은 제 옆에서 떨어질줄 모르네요.제가 도망갑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4.01.03 23:50
    No. 3

    당연히 -_-;
    제가 어린 시절, 거진 20년 전에나 있던 구시대의 풍습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1.03 23:58
    No. 4

    벌써 그렇게 되는건가요?? 왠지 서글프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4.01.04 00:04
    No. 5

    조카 고추 뭐하러 만져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1.04 00:06
    No. 6

    그냥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4.01.04 00:08
    No. 7

    세상이 무서워서...바람직한 반응인 듯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낙월신검
    작성일
    14.01.04 00:09
    No. 8

    그렇죠?? 근데 왜 아쉽죠....ㅜ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 반달가면
    작성일
    14.01.04 02:07
    No. 9

    아쉽긴요 당사자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는 건데 ㅡ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4.01.04 03:36
    No. 10

    안 만진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닌데 뭐가 아쉬우신가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1.04 07:21
    No. 11

    저는 반대로 6~7살 즈음에 친척에 가랑이 만지려는 친척들이 무척 밉고 수치심? 그런게 들어서 엄청 화나고 밤에 중얼중얼거리면서 배개를 주먹으로 때리다가 지쳐서 잠든 기억이 있네요.

    트라우마 됩니다.

    좀 더 심하면 성정체성이나 인격쪽으로 악영향이 갈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1.04 08:44
    No. 12

    안 만진다고 큰일나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성이 숨겨야 하는 수치스러운 관념이 되어버린 현실이 씁쓸하네요. 자연스럽게 존중받으면서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아야 되는데, 손이 닿으면 소리쳐야고 그 이유에 대해서 정작 어른들은 얼버무리니... 요즘 성범죄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데, 어른들의 이런 태도 진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어린아이라지만 남의 성기를 왜 만지려고 하시나요;; 성 개념도 모호한 어린아이에게 그게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시겠습니까 ㅠㅠ 정말 실례되는 말이지만, 조카가 친구한테 너 고추 만져봐도 되? 라고 했다가 너 왜그랬니 하면 삼촌이 내꺼 만지길래... 하면 어쩌시려고 그럽니까. 남이 내게 해서 당하기 싫은 일은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남에게 하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1.04 09:14
    No. 13

    옳으신 말씀.

    저도 당하고 7살 즈음에 소꿉친구인 여자아이에게 시전했는데 더럽다고 거절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으아아아 흑역사가 생각난다아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4.01.04 09:45
    No. 14

    그리고 십여년이 지난 어느 날 베이글녀가 된 소꿉친구가 쉐룬님을 찾아오는데..
    쉐룬님은 벼락을 맞아 여체가 되어 버린 상황!
    흑역사는 판타지로 급전개되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1.04 10:52
    No. 15

    ....상상해버려서 더 무섭네요.

    그리고보니 그 여자애가 일본에 거주중일때 만난 같은 한국인이었는데 오랜만에 또 귀국하면 만날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4.01.04 09:56
    No. 16

    어렸을때 당해본바로 진짜 기분더럽습니다 유치원때 삼촌이 꼬추만지자해서 강제로 당해버렸는데 지금도 그때생각만하면 삼촌이 미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4.01.04 10:53
    No. 17

    어린 아이는 무릎 위에 앚혀놓고 머리를 쓰다듬 해주는 것 이상은 안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머리 만지는 것도 기분 좋게, 새끼고양이처럼 섬세하게 다뤄줘야해요. 어렸을 때 기억이 남아서 제개 해주길 바랬던 것, 안 해줬으면 하는거대로 해줄 생각인지라....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