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 고등학교때부터 잇엇던 일이어서 전 그닥 놀랍진 않네요..
나름 날고 긴다는 영재애들 다 만나봤는데, 정작 군대와서 본 거는
'헛똑똑이 + 자존심' 이 무쟈게 쎈 애들;;
그래서 공부를 독하게 할 수 밖에 없엇지만.. 무언가 공부로서 읽어낼 수 없는
지표나 능력에 관해서는 영 젬병인 애들이 좀 많앗더라구요-0-;;
친구놈중에 하나도 s대 신소재공학과 가서 이제 산업 그쪽으로 빠져서
3년 가까이 복무한다는데. 도대체 언제 이거 끝나냐 면서 저한테 술자리에
푸념하는거 보고 제가 그냥 웃엇지요...
물론 속으로..
'닌 x 대바라....ㅋㅋ'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