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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하고 죗값을 치뤘고,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한 번의 기회는 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모든 전과자는 형량이 필요없이 전부 사형시켜야하지요. 물론 죽여야 되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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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라;;;
ㄷㄷㄷ

대체 왜 심적으로 용서해주자는거임?;;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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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와는 좀 다른문제지만 원론적으로 따지면 범죄에 따른 벌을 안받았다면 몰라도 적법한 절차에따라 벌을 받은 다음에도 그 일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는것은 잘못된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현대의 법에따른 벌이라는게 저지른 일에비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야기가 복잡해 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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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의 성매수는 중학생을 상대로 한겁니다.. 그것도 가출 청소년. 집으로 불러 들여서 한거에요.
클럽이나 나이트에서 화장한 애들을 만나서 한거면 몰라서 그랬을수도 있다지만..(원칙적으로 나이트와 클럽은 성인만 출입가능하니)
중학생을 출장 성매매한거니... 자기 입으로 출장 성매매 좋아 한다고 말한것도 있고..
쉴드 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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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도 잘 해주고
잊기도 잘 잊고.
막장 좋아하고 양심이 마비된 사회...


그리고 한쪽에서는 미성년자 보호해야 한다면서 별 웃기지도 않는 법을 제정해야 한다면서
난리를 치고..

한쪽에서는..

그런데;;;
미성년자 성매매관련 범죄 형량이 5년 이하 밖에 안됨?

;;;;;;
이게 사실 더 해괴망칙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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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호하는 바는 아닌데 죄값치루고 나왔으면 노래를 부르던 멀하던 할수 잇는거죠. 그게 꼴보기 싫은사람은 노래 안들음되고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리면 되는거구요.
죄지은 사람을 어디까지 용서해야 하는가는 개인에 따라 기준이 다르니 의견차가 있을수 밖에 없지만 대놓고 비난하며 먹고살길막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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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후 시체매장한 사람도 방송에 얼굴 비추니
미성년자 성매매야 나쁜짓도 아닌 것 처럼 보이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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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죄값 치루고 나왔으면 충분하다고 봐요. 죽을때까지 범죄자로 사회에 발딪고 살지 말라고 죄 선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같은 논리로 마약 뭐 등등 다 죄값만 치루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게 사람따라 또 달리 생각하니.. 뭐 그렇더라도 노래가 좋은거지 이수 그 사람 자체가 좋은건 아니죠. 전 이수 노래 참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지라.. 뭐 잡설이고 이수가 방송에 나오려한다면 그건 반대하시는 분들 감안해서 딱히 찬성하지 않지만.. 음반내고 콘서트하고 뭐 그런 부분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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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내고 활동하는 건 몰라도 방송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과라는 게 괜히 주어지는 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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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니까 논의가 너무 확장되는 것 같은데...본문에서 이야기하는 요지는 '방송에 안나오는 것' 인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 출현자(특히 공중파의)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고, 이수의 경우에는 그 논리도 타당해 보입니다.
죄값을 이미 치루었니 하는 이야기는 맞지 않는 이야기 같네요. 지금 이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다시 잡아다가 감방보내자'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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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이 사라진 사회의 모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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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이수가 감옥을 갔나요?제가 알기론 안 간걸로 아는데 자숙이 죄값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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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건 뭐 찬반의견이 나뉘는게

좌파. 우파 나뉘는것처럼
그냥 각 각 찬 반 의견이
본인들 신념에 따라 달르니 뭐라고 해서 바뀌진 안겟죠.

일단 전 이수 옹호.

노래좀 들읍시다.
아이돌 노래 기계음만듣다가
몇년만에 좀 제대로 된 락발라드 들어서 기분이 참 좋커든료 ㅎㅎ.

뭐 비단 노래뿐이 아니라.
솔직히 죄를 지은건 지은거라 뭐라도 말을해봣자
일단 편견이든 안좋은 시각이든 그렇게 보면
전부다 변명. 빗좋은 개살그 같은 개소리
로 치부될겁니다.만 한마디만 할게요.

이수가 중학생을 사서 먹은게 아니라

이수가 여자를 사서 먹엇는데
그 여자가 나중에 "난 중학생. 넌 로리법을 위반한 아청아청.철컹철컹.
그런고로 나에게 돈을 주지않으면넌 인생 막장테크."

이수가 미쳣다고 중학생 여자애를 찾아다니면서
"오오 이여자애는 딱보니 중학생이구나 이여자를 먹어야지!"

라고햇겟습니까?. 햇다구요? 그럼 저도 뭐라 할말이 업네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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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1. 꼭 무슨 꽃뱀에게 걸린 것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검색해 보니 강제로 성매매하던 미성년자들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가 엮인거네요. 합의해서 돈을 뜯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이수에게 접근했다는 근거가 있어서 하시는 이야기인가요?
2. 16살짜리와 한번도 아니고 수차례 관계를 갖었는데 몰랐다? 그리고 모르고 했어도 범죄입니다.
3. 말 좀 가려서 합시다. 여자를 사서 먹는게 뭡니까. 오프에서도 저속하게 처음보는 사람들에게 여자를 사서 먹니 어쩌니 합니까? 했다구요? 그럼 저도 뭐라 할말이 없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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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매매한거로 머라 하자는게 아닙니다.. 성매매 할수도 있죠. 그런거로 나오지 마라 할수 없는거임.
그러나 미성년 성매매는 다른겁니다.. 그것도 나이트나. 클럽에서 만난 꽃뱀이 아닙니다.
가출 청소년. 그것도 중학생입니다. 화장을 해도 중학생은 중학생 티가 납니다.
설마 중학생을 성인으로 오인했다고 할까요?
성매매업소가 아닌 집으로 불러서 여러차례 미성년 성매매를 했습니다..
그 여자애들이 이수에게 돈 요구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여자애들 . 20살 남자애들에게 갈취 당하던 상황이였습니다.. 쩝. 모르면 닥치고라도 있지. 로안님.. 그 사건 검색 10초만 해봐도 그 여자애들 꽃뱀이라고 하나요.. 개소리도 작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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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수 아니여도 노래 잘부르는 가수들 없는것도 아니고
외국까지 범위 넓히면 넘친다고 할수 있죠..
기준이 어느정도 인지는 몰라도 말이죠.
엠씨더 맥스 좋아하고 지금도 노래는 듣지만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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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제가 언제 꼭뱀이라도 햇습니까?

이수가 여자애들을 사서먹긴햇는데
그 여자애들에게 "중학생 로리" 라는 타이틀을 붙인게 아니니

오피걸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햇다가 그런 사단이 난거겟죠.

물론 전 그런걸 사서 먹어본적이 없러서 뭐라고 확답을 못드리겟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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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윗분 사서 먹었느니 뭐니, 단어 선택이 참 그렇네요 -_-....
적당히 합시다.
중학생이면 딱 보면 어린티가 나는데 그걸 몰랐다는 건 핑계밖에 안 된다고 봅니다.
안 그럴 거 같습니까? 중학생이면 진짜 얼굴만 봐도 앳된 티 확 나요.
고등학생들도 앳된 티가 나는 판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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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솔합니다. 제가 막썻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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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안필스님 정신 나가신듯하네요. 지금 쓴 말을 부모님앞에서도 떳떳히 말할수 있나요?
어떻게 그런 말을 그렇게 막 쓸수 있나요? 와 진심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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