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전부터 생각 했습니다만 현실감 이라고 생각 됩니다.
살인이 별거 아닌걸로 묘사 되는 이유는 대부분이 살인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한국의 치안은 상당히 우수해서 강도 약탈도 경험하기 힘듭니다.
그렇기에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피부로 와닿지가 않는거죠.
반대로 강간은 세계 최고의 강간국이라고 불릴 정도라 강간자체에 큰 거부감을 느끼고있다고 생각 합니다.
노예제도 또한 오랜 역사동안 존재했고 강제로 일본의 영향을 받은 적도 있으니
극도로 혐오하지 않나 생각 드네요.
반대로 미국드라마나 이야기들 보면 총으로 사람을 쉽게 쏴죽인적도 많은데
명분없이 사람을 죽이면 엄청난 죄책감을 느끼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이는 미국에서는 생과사에 대한 경험이 한국보다 높기때문에 살인과 자기방어의 차이를 분명히 구분짓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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