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다섯명이 주인공이라도 결국 비중이 다르다면 주인공이 아니겠죠. 그저 비중있는 조연이 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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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금 출판중인 허담님의 수선경은 타유와 청풍 강검산 3주인공 체제같이 소개글에 쓰여져 있지만 비중은 타유가 70퍼라면 청풍이 25 강검산이 5%정도 라고 생각될정도로 배분된 분량이 차이납니다. 읽으면서 강검산은 전혀 주인공으로 느껴지지가 않더군요.
역시 어느 정도까지만이라도 분량을 비등하게 만들 필요가 있겠군요....
주인공격 캐릭터가 있어도 무방합니다. 무리하게 조종하는 것은 완성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임팩트있는 스토리가 있으면, 설사 분량이 작아도 독자들의 뇌리에 깊이 남습니다.
짧게 나와도 인상이 남으면 그만아닌가요? 예를들어 어떤 소설의 외전격인 소설이 더 기억에 남고 더 좋을때도 있죠. 글이라는건 길다고 해서 꼭 좋은것 만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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