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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가면 씌우고 목소리 변조하게 해놨어야 제대로 된 게임이 나올 수 있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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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홍진호의 말대로 이은결이 결정적으로 도움이 되었는데 그것을 한 번만 쓰고 버리는 식이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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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그럴만 했다고 봅니다
조유영은 전판에 그런 배신을 당햇으니 치를 떨만 하다고 보구요
근데 이두희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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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는 그 변호사 라인인 것 같습니다. 홍진호가 정말 게이머 답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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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면서 조유영이 급 비호감이 되더군요. 그렇게 배신이 싫으면 처음 접촉했을때 표현하지 자기는 받아먹고 데스매치 안가니깐 바로 배신해 버리는 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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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홍철이 제일 실망이 크던데
도움을 안주는것까진 이해가능한데
데스매치에 역정보 흘리는 것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도움에 은혜는 못 갚을지라도 등에 칼은 꼽지 말아야죠.
그냥 가만히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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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배신하고 음모에 정치질.. 이런 게 싫어서
지니어스 안 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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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은 뭐 생각이 없는거죠
다음판 팀먹을사람고려하면 갈수록 연예인vs비연예인 갈건데
확실한 한명이필요함에도 은지원도와 준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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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영이 저도 싫긴합니다. 우선 이은결의 존재를 본인의 실수를 통해 알린거 하며 은지원에게 알려준것... 이은결이 도와준것을 살아남도록 돕는게 아니라 데스매치 지목안한걸로 도왔다는것도 마음에 안들고 나중에는 그냥 은지원을 도와주더라구요 그게 충격이었고 조유영입장에서 별 도움안됬다는 말은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애초에 이상민을 100%믿은게 아니었고 나중에 유정현수비때 실제로 갈려서 나왔죠 그때 유정현이 50:50이었던만큼 선택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나중에 조유영차례때는 그런게 없었죠... 그냥 본인이 한건데 연습하는것도 이은결덕분에 한걸 생각해보면 그리대했어야햇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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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연합이 왜 거론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팀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 식이라면 홍진호도 임요환하고 연합하고 그러면 정말 ...
재미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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