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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2.29 22:47
    No. 1

    돈안내고 도망가려고 한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12.29 22:49
    No. 2

    뭐 때문에 그랬는지는 그 인간 머릿속을 들여다 봐야겠지만
    차도에서 뛰어내렸다는 건 일단 난 내가 죽어도 상관없다! 라고 외치는 건데
    그 사람이 다치는 경우 택시기사 잘못이라는 게 어이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아나키즘
    작성일
    13.12.29 22:52
    No. 3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별일 없으셔서 참 다행이네요. 참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2.29 22:52
    No. 4

    택시는 자동 잠금장치가 없나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3.12.29 22:57
    No. 5

    그건 잘 모르겠네요.
    뒷좌석 왼쪽 문은 안에서 절대 열 수 없다고 알고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통통배함장
    작성일
    13.12.30 00:52
    No. 6

    우리나라 법은, 물론 제가 법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이상한 게 참 많죠;; 18대 1로 두들겨 맞다가 짱돌들어서 누구 한명 다치게하면 특수폭행이고... 쩝;; 정당방위 인정 안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3.12.30 07:02
    No. 7

    가해자가 짱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선비홍빈
    작성일
    13.12.30 19:20
    No. 8

    제가 택시하던 시절, 승객 한 명이 없는 아파트에 데려다달라고 진상을 피우다가 안 된다하니 차 문을 열고 뛰어내리려 해서 머리채를 붙잡고 중랑경찰서로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보통은 먼저 파출소에서 장시간 예비조서를 꾸미고 그냥 귀가한 다음 결과에 따라 차비라도 보상을 받던지 아니면 그냥 제가 딱지를 끊어야 하는 억울함을 당하곤 했는데 위급상황이라 경찰서로 들어가니 사복형사가 바로 신분증검사, (파출소에선 소지품 못 뒤집니다) 그리곤 "당신 나쁜 사람이군, 벌금 때려맞고 유치장에서 일 주일 살아볼래?"하고 판결내리더군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통쾌했던 기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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