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4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3.12.27 12:56
    No. 1

    화살의 길이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게 문제입니다.
    화살은 궁수의 신장에 맞춰서 만들어지기도 하고, 군수품으로서 일정한 길이로 제작되기도 합니다만, 딱히 정해진 규격이 없습니다.
    편전도 역시 길이의 제한은 없습니다. 도구를 이용해서 발사하는 화살을 모두 편전으로 부릅니다.
    일반 화살처럼 긴 것도 있고, 다트처럼 짧은 것도 있지요...--;
    따라서 일반 화살과 비슷한 특성을 가진 화살도 있고,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진 화살도 있습니다.
    정해진 규격이 없고, 길이에 따라 화살의 성격이 다르니 애매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3.12.27 13:34
    No. 2

    초기에는 굉장히 짧았다가 (일반화살을 4등분해서 만들었다는 설화도 있는거 보면..)
    후기로 갈수록 점점 길어진거 보면 병사들의 훈련상태등도 영향이 심하게 갈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애초에 편전은 쏘다가 실수하면 중상도 입을수 있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강림주의
    작성일
    13.12.27 14:16
    No. 3

    고대시대를 본다해도, 그 유명한 크레타 궁수가 각궁을 사용했을 것이라 추측되기도 한다니, 각궁은 서방세계에 그리 이질적인 것은 아니였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13.12.27 14:33
    No. 4

    오스만 트루크 성립 이후의 유럽이라면 각궁 꽤나 봤을꺼 간기도 합니다.
    아나토리아 시파히의 경우 각궁도 무장에 들어갔다니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