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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인데.. 케이스62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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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무협위주 콘텐츠가 센지
현대물은 이상하게 잘 안끌림(스포츠 물은 좀 좋음)..
..
작성자 분과 동감하게
뭔가 팍 터트리는 게 없이
좀 찌질하게 양아치나 깡패를 엮어가는 현대물밖에 안보이니...
그런면에서 보면
마굴 조동네는 욕을 많이 먹고
무협은 약하지만
판타지나 패러디 현대물등에 수준 높고
시원하고 창의적 작품이 의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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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세계로간다 추천합니다~ 기연이라고는 어릴적 산삼먹어서 머리 좋아지는게 전부고 미국 벤처기업을 시작으로 세계를 제패하는 시나리오~ 적들도 기업의 총수들이고 정치인도 럼스펠드 국방장관정도인데 일단 양아치 조폭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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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쪽으로 가보심이 어떨지..
솔직히 로맨스 소설 작가들이 더 필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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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브 임준후 작가의 켈베로스 (지금은 연중상태지만)가 현대물 중에 괜찮았구요. 약간 먼치킨 스러운것 좋아하시면 플래티넘 겨루작가의 혈마기행전기(완결) 도 괜찮더라구요. 마왕혁천세는 무협물이고 그런데 왠지 안읽힘;; 이 작가의 블랙팬텀도 현대물(근미래)인데 아직 분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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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 지난 작품들 중에서는 아마 읽었을것 같은데 임준욱작가의 무적자가 좋구요. 쉽게쉽게 읽히는 것 좋아하시면 성진작가의 "더" 시리즈 중에서 더퍼펙트 하고 더마스터였나 그 두개가 현대능력자물로 괜찮았었습니다.
비슷한 설정(현대능력자물)으로는 김재한 작가의 워메이지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
저도 현대물 좋아하는데 현대물일수록 좋은 작품 찾기가 힘든것 같아요.

요즘 무협 쪽에서는 네이버 연재 중인 장영훈 작가의 천하제일하고 북큐브 연재작인 사야공 작가의 천강기협전이 가장 재미있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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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삼님의 '양아치' 에뜨랑제 작가분의 현대물인데요. 필력은 물론이거니와 중간중간 카타르시스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근래 나온 현대물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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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처럼 최근래 나온 것 중엔 요삼님의 양아치 추천해드리구요~,
좀 지난것 중에는 임준욱님이 쓰신 무적자 라는 현대물 잇어요.
이게 좀 살발하긴(?)한데 아저씨 하고 스토리가 비슷하지만 임준욱님이
쓰신거라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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