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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보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에 비하면 적겠지만 거기에 편승해서 어느정도는 이득을 볼 수 있지 않나요? 물론 그러다가 삐끗하면 한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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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주식흐름에 대해서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개미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면 그것이 폭락의 징조입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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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영원히 고통만 받나요? 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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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어느정도 이득 보다가 훅 가서...한강 가는 겁니다;;
이득 안보고 손해만 보는 사람이 어떻게 큰 돈을 걸겠어요?
손해 많이 본 사람은 차라리 크게 죽진 않습니다.

자잘하게 이득 몇번 보고

'어? 이거 짭짤한데? 아씨 백마논 투자해서 오십만원 벌었는데...1억 투자했으면 5천만원 벌었을꺼 아냐? 아 열받네!!'

"문자왔숑~ 문자왔숑~"

[호갱님은 한도 5천만원까지 무담보 즉시 대출이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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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은 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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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로 치고빠지는 건 별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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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인생을 망치고 싶을 때, 주식은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타와 기술적 분석이 왕도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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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로 돈을 버는 사람은 '아직' 안 망한 사람 뿐입니다. 시장과 싸워서 이긴 사람은 전 세계에 딱 한 사람으로, 주식의 신이신 워렌 버핏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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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도 단타로 돈 번 사람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장과 싸워서 승리하다가 승리 하기 힘들어질 때쯤에 스스로가 정보 제작자가 되어서 주식 시장을 이끌어나감으로 승리를 챙겼죠.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단타와 시장과 다툼을 통해 승리한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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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핏옹이 단타로 땄다고 해석될 여지가 있었나요? 그렇다면 잘못 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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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지금 돈이 많은거지, 첫 투자는 100달러였습니다. 이 정도면 주식계의 징기스칸... 오죽하면 버핏이 찌른 것만 뒤따라 들어가는 투자전략이 따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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