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년이나 쟝르소설을 탐독 하는게 소원이시라...
현실로 구현한다면 일년안에 질린다에 한표 겁니다.
특히나 지뢰, 폭탄만 넘쳐나는 요즈음의 쟝르계에서 말입니다.
만약 소원성취의 강제성으로 19년동안 쟝르소설을 계속
읽어야 한다면 악몽이자 고문이 따로 없으실겁니다.
처음 일년간이야 뭐든지 재미 있고 신선하시겠지만.. 과연......
저도 요즘 쟝르책 안 읽게 되더군요.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아 식상하기만 한데다가
지뢰라도 접하면 책을 집어 던지기 일수이고....
진짜로 하릴없고 심심해야 다시 읽어 볼까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