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기차야 다니지만, 수도권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필수적으로 타는 지하철을 생각하면, 뭐...없다고 생각해도..
참고로 몇일전 뉴스인지 다큐인지를 봤는데, 전국에서 가장 노선이 불편하고 배차간격이 넓은곳이 울산이래요(물론 광역시급에서)
그래서 울산사람들은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에 따른 주차난을 다룬 프로가 방영됐죠.
울산은 진짜 출퇴근을 오토바이나 자차이용 비중이 높아서 코레일 민영화 신경 쓰는 사람이 많지 않을듯 싶네요. 물론 제 생각이지만.
그리고 지역 정치색이 있는터라, 정부가 안한다고 하면 수긍하고 가만히 있을 지역?
일벤지 뭔진 모르겠고 정치이야기 좋아하지도 않고 잘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한마디하자면,
광우병 소동은 제가 볼땐 겁나서 못먹겠다로 보였습니다.
네, 검역주권, 국가 자주권, 다 좋은 이야기죠. 결국 문제는 각자가 어떤 식으로 그 일을 바라보냐, 그점이겠죠.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살아있는게 아니라고들 하죠. 그리고 사실 이런 이야기 한다고 우리 인생이 뭐 급작스럽게 바뀌는 것도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그 힘을 자기자신에게 투자하는게 자기 인생이 바뀔 가능성이 훨씬 높겠죠.
전 이기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남에게도 간섭 안할려고 해요.
좀 이야기가 헛나갔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두가지네요.
1.세상 모든 일은 장점이 있고 단점이있다.
2.뭘 겨우 이런 일로 싸우고 그러십니까. 솔직히 열낸다고 뭐 바뀝니까. 그리고 광우병이나 그전에도 그전전 여러가지 상황을 봤을 때, 결과적으로 옳은 일인지 틀린 일인지 누가 압니까. 정부에서 가르쳐주지도 않는데. 진보 보수로 갈라서는 것도 웃기고, 진보가 맞는 경우도, 보수가 맞는 경우도 있으니까 전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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