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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이 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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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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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디서 봐야하나요?;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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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는 반대합니다. 다만 자회사를 세워 경쟁체..

예전엔 다들 버스 환승제 시스템 반대하더니 지금은 잘 ..

요 두 글만 보셔도 될듯 하네요. 버스환승제 글은 아랫부분 댓글들만 보셔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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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대했었어요.. 버스색깔 GRYB이 지랄염병의 약자라고 하고 정류장에 버스 줄줄이 늘어서있는거 보고 버스기차라고 욕 엄청 먹었음.. 그 때 같이 욕하던게 저이기 때문에 이건 확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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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해도...버스환승제인지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는데...
다 반대했었다뇨?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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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환승제를 반대했던게 아니라 버스의 적자를 개선하기 위해 수많은 세금을 들여서 중앙차로와 버스노선개편을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였는데 버스환승제도도 같이 들어가 있었으니 사람들이 착각하는거지요. 큰 관점에서의 반대였는데 세부적인 반대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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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반대할 때는 다 그렇죠. 맨 처음 반대논리가 '내릴 때 카드 안 찍고 내렸다가 폭탄 맞는다!'막 이런 걸로도 비난했었으니..

근데 중앙차로 있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저도 이해를 못 했는데, 쓰다보니 훨씬 편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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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테라나이트님이 잘 이해를 못하시니 저도 참 답답하네요. 저의 한계같기도 하고....중앙차로와 버스개편하기 위해서 돈이 많이 들었어요. 버스 적자를 개선하기 위한거래요. 그런데 그렇게한다고 버스적자가 개선이 안된다는거예요. 주관점이 그거라고요. 편하고 안편하고의 관점으로 간다면 정말 복잡해지는데 그럼 버스대수를 수백대 더 늘리고 중앙차로를 더 크게 만들면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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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스 노선 적자요? 솔직히 그거야 예상 되었던 문제죠. 제가 그걸 기억 못하는건, 그 때 제가 너무 어려서 그런 걸 고민할 능력이 안 됐습니다. 중학생이었으니..

근데 당시 주류층의 반대 여론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동영상이나 반대글을 올리고 욕하고 다니던 사람들은 거의 다 제가 말씀들인 이유로 반대하고 있었어요. 말씀하신대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들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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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관심이 없잖아요. 다들 관심이 없어요. 등록금 1000만원됐다고 난리만 쳤지왜 등록금이 비싸진건에 대해서는 관심들이 없잖아요.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자극적인 것, 사람들을 쉽게 관심돌리게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해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일부일뿐이예요.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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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서풍랑님 같으면 좋겠습니다만, 실제로 대부분은 그냥 부화뇌동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광우병 사태 때도 저는 미국에 있었는데, 거기서 소고기 먹으면서 친구들에게 '너 뭐하러 시위 나가냐.'라고 이야기하면서 길어지다가 욕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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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 사용료로 나가는 돈이, 코레일이 사용하고 있는 노선의 건설 비용입니다. 결국 우리집의 빚을 형이랑 내가 나눠갖고, 그 빚을 써서 돈버는 사람은 나 뿐이니 내가 번 돈을 형한테 줘서 우리집의 빚을 다 같이 갚아나가는 그런 구조인데... 제가 말하면 아무도 안 들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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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연대학생이고 고대 학생이고 학생은 결국 학생이네요 오히려 지가 배운게 다인줄알고 저렇게 떠들고 다니고 조금 논리가 부족한 사람 논파한데 만족해서 히죽이고 있겠죠. 어딘가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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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하우 하는 단어보다 제 글에 있는 '내부거래'라는 단어를 조금 알아보신 후에 논리를 좀 더 보충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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