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취룡님 글에는 그런일이 없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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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거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아닌가 보군요
보통은 왜 하차하는지에 대한 이유도 함께 달릴텐데요. 영문도 모른 채로 선작수가 줄어드는 것보다는 이유라도 알게 되는게 낫지 않을까요.
옳소!
하차합니다.
비평도 못하게 막는데 한줄도 견디기 힘든가보군요
둘은 다른 문제죠.
의사표현이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니 인과관계가 될수있겠조ㅡ
전 후 상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미리 하차 할 만한 상황을 자꾸 지적해주는데도(오탈자 같은 경우) 작가가 무시하면 뭐 써도 된다고 봅니다. 갑자기 이유없이 하차합니다! 이러면 기분 안좋죠 ㅜㅜ
그게 가능한예가있죠 a라는사람은 회마다 지적하고 의견개시를하다가 하차 b라는사람은 a 의견에 동의하고 있었는데 의사표현은 안하다가 a하차후 하차. 뭐 정 하차라는 댓글을 보기싫다면 문피아 공지로 금지어 하면되잖아요 새삼스럽게 어쩌라고 이런말 하는지 모르겠네요
문피아는 글쓰는 이와 독자가 서로 싸우는 투쟁의 장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풍조보면 제 생각이 틀렸던 모양입니다.
반쯤은 농담으로 올린 글인데 역시 그냥 올리지 말 걸 그랬나 봅니다.
저도 그리 받아들였는데...뭐 사람 나름이겠지요.
반쯤은 농담인데 나머지 반은 진담이어서 문제가 된 듯...
하차한다는 게 읽다가 그만 둔단 소린가요? ㅜㅜ 그럼 하차 할 때는 하차하는 이유라도 한 줄 적어 준다면야 기분이 좀 더 나아지겠네요... 거리에서 광대의 공연을 구경하다 '나 그만 볼께요' 라고 광대에게 직접 말하면서 떠나면 기분이 참 어 미묘하게 슬플거 같은데요 화가 난다기 보단.
그냥 떠나거나 이유를 말하고 가면 되는데 왜 하차합니다라고 적어서 의욕상실하시게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갬블님 말처럼 공연 도중에 배우에게 나 간다.라고 가는 것과 비슷하죠. 재미없다면 조용히 가거나 나중에 말하거나 그래도 변경이 없다면 그냥 가주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독자님 입맛에 맞춰 내글도 아닌 쟤글도 아닌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맞는 말씀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말 이유가 타당하다면 그저 그런 제목은 관심을 끌지 못하니 그런 제목으로 관심을 끌고 다수의 사람들의 동조를 얻어 작가분께 어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어필하는 의도는요? 꼴보기 싫으니 때려쳐라 이건가요? 어차피 하차하실 분이니 그 작품이 잘되든 안되든 관심없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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