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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 따라 스토리가 변하는 것이 정상일 진데...
이미 능력에 따라 스토리의 기반이 잡힌 상황에서 추가 능력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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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보충이 필요함을 참아내면 더 좋은 글이 됩니다. 밸런스 문제가 생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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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형사 설정해 놓은게 있긴 하지만,
무생물이 아니라 생물 지배라면 제 설정한 것과 맞지를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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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능력 자체가 이미 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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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인형들이 존재합니다.
대충 근접형, 원거리형, 지배형. 등등이 있는데 이것은 본인이 설정하시고,

인형사를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고유 수련법들이 필요합니다.
극도의 손의 감각을 키우는 수련법, 기 혹은 마나까지 이용하여 인형을 미세한 단위까지 통제 할수 있는 수련법, 멀티 컨트롤을 위한 정신계열 수련법 등등.

제가 설정한 인형사는 기본적으로 판타지 세상에 속해있어서 아공간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정 해 놓은 것이 백궁.
열손가락에 있는 반지에 봉해져 있는 지배형 인형을 소환합니다.
10개 인형이 소환되면 지배형 신호를 보내 동일한 방법으로 각 인형마다 10개의 궁수형 인형을 소환합니다. 그리고 미리 설정된 지점으로 동시에 100개의 화살을 쏘아 보냅니다.

자폭형.
이건 알아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것저것 설정해 놓은게 있는데 오래전에 해놓은 것이라 잘 기억 안나는 군요.

근접형 인형으로 팔 6개 달린 아수라나, 자폭계등등 특수 인형을 많이 설정할수록 사용할 수 있는 전법이 다양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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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는 점이 있다면, 대상 조종의 능력은 어떤 능력을 추가할까하는 걸 고민하시기보다 어떤 제약을 걸까를 고민하시는게 어떠실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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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에토전생부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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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조정이면 벌레를...비호감 폭발로 주목을 받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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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과 조종자의 위치교환 같은 능력은 어때요?
탈출 등에도 쓸 수 있고, 잠입 및 공격 등에도 쓸 수 있을 듯.
체스 용어로 캐슬링이라고 하지요. 왕과 룩의 위치를 바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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