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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은 전자책화해서 소장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그걸 왜 토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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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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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은 잘못이 없습니다.
내가 소장한 책은 스캔을 해도 되고, 라면 받침대로 써도 되고, 하다못해 똥닦는 휴지로 써도 됩니다.
내가 구매하고 소유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100프로 친구2가 잘못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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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가 잘못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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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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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100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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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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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한 책을 스캔 했다면 잘못이 없겠죠. 하지만 왜 소장한 책을 굳이 스캔을 했느냐는 의문이 듭니다만...아무튼 이걸로 금전적인 이득을 봤다면 불법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잘못이 없습니다.
2는 100% 잘못입니다. 남의 집 문 열려 있다고 해서 함부러 들어가서 남의 물건 가져오면 도둑질인거랑 같은 개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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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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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1은 전혀 잘못이 없다고 보입니다.
남에게 주거나 퍼뜨리지 않았다면 저작권 위반도 아닌걸로 생각되네요.
단 친구 1이 친구 2에게 스캔한 자료를 건네주었다면 잘못인거죠.
만약 친구 2가 친구 1의 허락을 득하지 않고 자료를 가져와서 공유 사이트에 올렸다면 절도에 저작권 위반까지 걸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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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요
음악도 윈도우 자체적으로 음원 추출 가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걸 개인할 경우 문제 전혀 없는데 누구에게 공유할 경우 문제가 생기는거죠.
백프로 친구2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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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이 스캔한걸 친구2에게 줘서 친구2가 올렸다면 둘다 잘못인거고...
친구2가 친구1집에 놀려갔다가 친구1 컴퓨터에 있던 스캔본을 올렸다면
친구2만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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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1이 친구끼리 돌려볼 목적으로 친구들에게 돌리고 했어도 아마 범죄행위로 보지는 않을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책사서 친구들끼리 돌려보는것도 범죄겠지요. 그러니 어찌되었던 친구2의 잘못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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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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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책 스캔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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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2에게 넘겨줄 의도가 없었다고 해도, 그걸 증명할 수단이 없군요.
무죄추정의 원칙이던가....하는 것만 믿고 가만 있어선 안 될 겁니다.

1이 남에게 퍼뜨리지 않았다 하여도, 결과적으로 피해가 발생했으니
적어도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을 수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일을 zip으로 만들어, 암호만 걸어놨어도......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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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2번이죠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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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가 올린거니까 책임은 그쪽이 있지요 .. 명의가 친구 1이니까 고소를 친구 1이 당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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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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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죠.
자기책 스캔하는거야 뭐... 뭔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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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소장중이던 장르소설들 스캔 전문업체에 맡겨서 스캔한 후 책들은 폐기했는데요.
자기책 스캔하는 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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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죠.
자기가 구매한 책을 자기가 스캔하는 건 아무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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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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