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미인주가 궁금 합니다. 술을 담그기 위해서 처녀 무녀가 필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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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무리 미녀가 해줘도... 남의 입에 들어갔던 것은 싫어요 ㅠㅠ
여자친구가 해준다면야... 근데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거야?!?!?
자연발효가 아닌 사람 입으로 직접 씹어서 뱉아서 담그는 술 입니다. 일부러 당분을 끄집어 내서 직접 씹는것입니다. 침이 분해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이죠. 청주의 기원이라고도 합니다. 씹는 역활로는 18세 이하의 처녀가 그 역활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여자친구가 해주면 아청이군요. 압니다.
금영사마 불로주 드셔서 뭐하시게요.ㄷㄷㄷ 인생은 짧고 굵게 가야되는겁니다.ㅎㅎㅎ
늙지 않는다면야 아무리 비싸더라도 상시복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ㅠㅠ
우왕 금영님은 역시 미녀인가! 전 지금 얼굴로 늙지 않는 건 좀 싫은듯...ㅠㅠ 주름으로 다 가려버리고 싶!!
미인은 아니지만 노화는 무섭다규용...
순간 불로주(不老酒)를 떠올린 저는 =3=
그 불로장생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황교익 님의 블로그 정말 재밌게 읽었었는데, 그 많은 음식들 중에서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거의 유일한 거... 불로주! 제작 과정이 정말 판타지나 무협스럽지 않나요 ㅋㅋ
ㅋㅋㅋㅋ3년후 개봉했는데 땅강아지가 살아 있다면?!
사조영웅전의 홍칠공이 생각나게 하는 술이네요.
ㅎㅎㅎ사조영웅전 보면서 한잔 뙇~~하면 기분 째질 것 같습니다 ㅠㅠ
널리 퍼지면서 제조과정이 빠르고 간단하게 된 몇 가지를 보고 이 글을 보니 조금 안좋은 방향으로 생각이 뻗치네요;;;
ㅎㅎㅎ머 저런 술은 약도 되지만 너무 약효가 좋으면 독이 될수도 있지 않겠슴까 ㅋㅋㅋ구하기 쉬운 것도 아니고.. 즐거운 마음으로 삼겹살이랑 털어넣는 소주 한잔도 귀중하지요 ㅋㅋ
뭐가 들어갔을지 모를 걸 먹기엔 찜찜할 것 같습니다. 파리구더기바글바글한걸 먹는다 생각하면 우웩ㅠ.ㅠ 차리리 몇 마리 잡아넣는 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아버지가 개고기나 개미 소주같은거 드시는 거 보고 아빠 짐승~! 이랬는데.... 나이 드니까 건강에 좋다면 훌렁훌렁 다 집어먹게 되네요 -_-;;
처음엔 왠 고독? 이라고 생각했는데 ..
저도 그생각했어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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