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고등학교친구들은 좀 착하게 생각하고 군대 사람들은 좀 반반이고 대학교 사람들은 절 독한 놈이라고 생각합니닼ㅋㅋㅋ 그럴 생각은 아니였는데 만나는 무리마다 하는 행동이 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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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죽하면 부모님이 넌 좀 나쁜 놈이 되어야한다 차라리 어디가서 술먹고 고주망태가 되어 오는 꼴이라도 좀 보여봐라 했을 정도였는데...ㅋㅋㅋ
근데 또 '내가 생각하는 내가 보여지는 이미지'랑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고 느낀 이미지'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이 둠님을 보면 스마트하고 영리해 보일 수도..?ㅎㅎㅎ
'고지식하고 눈치없고 음침한 놈'이 제 이미지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쓰는 제 소설의 주인공처럼요.아예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 자체를 어려워했지요.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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