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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취향차이
2.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잔'근육은 '핏줄'입니다. 헬스괴물될 필요가 없다는..
3.그래도 대체로 비계덩어리 보단 근육을 좋아할테니 적당한 운동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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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죠...다만 근육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엄청나게 우락부락한 근육보다는 날씬한 쪽(수영 선수같은)을 선호하는 분들이 더 많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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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따라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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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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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어렸을때는 미소년을 좋아하고,
나이 들어서는 근육맨을 좋아하는게,
여자들 속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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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이면 근육 유무는 중요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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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접해보고 인식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근육 싫어하는 아가씨가 우연한 기회에 근육에서 나오는 건강함을 깨닫고는
'그렇지...남자는 힘이지.' 할 수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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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보디빌더 수준의 근육은.... 싫진 않을지도. 싫다고 적을랬는데 만화나 영화서 근육보고 까아한 경험이 있다보니 좋아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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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기까지의 노력과 시간을 모르니까요. 어쩌면 쓸모없는 행동으로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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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차이이죠~ 그냥 나이들어가면서 변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아, 그런데 윗분 댓글처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면 근육은 상관없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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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근육을 좋아합니다.
보디빌더 수준의 근육은 도리어 더 징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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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차이이기도 하지만, 적당한게 젤 낫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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