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 댓글 안 막은줄 알고 600자 썼는데 개빡치는데
일단 22일 오후7시13분 사과문에서
간행물 윤리위원회의 유해청소년물지정등급과
인터넷 사용등급 서비스의 노출기준을 거론하였는데
실제규정에 의하면
가슴 사이즈의 여부는 제재되지 않는 정당한 부분
노출규정에는 허벅지 노출 제한이 없음.
그러니까 담당본부장이 주관적인 사유로
검열을 한것은 확실함.
검열이 뭐가 문제냐하면.
구 고무림 현 문피아에서 한결같이 말한게
우린 작가 친화 사이트로 작가를 존중하고
작가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표지 검열은 작가의 표현의자유라는 귄리를 침해한것.
가슴검열이 개인에게 작은 문제든 큰 문제든
검열 한 것 자체가 큰 문제.
60~80년대에 사상검열은 군사독재에서 정권지키려고 그랬다 쳐(야 할일은 아니지만 일단). 미니스커트 단속이랑 장발 단속은 완전 이해가 안되는 일인데
지금 표지 검열에서 치마단속도 포함됐단 말이지.
학교의 두발단속과 불시 가방검사도 이런 느낌.
이것도 이해 못하면 최소 70이상이거나 15살미만이거나
둘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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