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PTSD는 중독이라 보기 힘들죠. 군인들의 제대후 살인은 중독때문이 아니라 위험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심경때문에 상황을 잘못이해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사고에 가깝죠.
살인에 대한 중독은 사람에 따라 다른 이유로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저의 중독과 반대성향의 사람이 가질수 있는 중독이 다르죠.
몇몇 트라우마를 심하게 갖는 사람은 살인이라는 결과를 통해 자신의 정신에 진정제로 가질수 있을 겁니다.
이 경우, 살인 그 결과가 가장 중요하죠.
행동력이 있고, 비교적 정신의 균형이 나은 경우라면 드물게 아드레날린 중독의 형태로 살인의 중독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데, 이건 영화에서나 나오는 드문 형태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존재한다면, 살인까지의 과정을 중시하는 타입이겠죠.
그밖에 연쇄살인 유형으로 돈이나 권력을 위한 살인은 중독이라 할수는 없겠고, 테러도 예외고, 총기난사사건도 중독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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