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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3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5 18:38
    No. 1

    군대 불법으로 안간것도 아니고 면제받고 공익받아서 안간것에 대해서 그리 생각하는 시선이 잘못된거지 옳은건 아닐텐데요 고쳐나가야할점아닌가요? 그리고 왜 공익이나 면제된걸 부끄러워해야되나요?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서 공익으로 가도 부끄러워해야되나요? 아니잖아요 일부러 이빨뽑고 그리한게 아닌이상 부끄러워할게 뭐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12.05 18:42
    No. 2

    거짓말 안하고 일부로 공익가거나 어이없게 공익으로 빠지는게 참 많습니다.
    물론 사유가 있어서 공익으로 빠진분도 계시기에 모두를 매도할 수는 없고 그래서는 안되는 것이지만,,,
    그걸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죠. 현실이 그렇다는 이야기일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5 18:50
    No. 3

    그러니까 그 현실이 문제인건데 동참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3.12.05 18:38
    No. 4

    군대 안가거나 공익갔다는게 알려지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놈....으로 취급받는게 현실이긴하죠;
    때에 따라 취직에서 불리한 면이 있는 경우도 있고(물론 2년의 시간동안 능력을 더 쌓아서 커버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5 18:41
    No. 5

    군대갔다온것을 자부심을 가지는건 상관없지만 쓸데없는 부심을 부리고 괜히 남들을 무시하는것은 지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역시 안갈수있으면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돌아가서 선택할수있다면 일부러 가서 다치는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12.05 18:43
    No. 6

    현재 상태에서 안 갈 수도 있다면,......모르겠어요. 그건 그냥 본인의 선택에 맡겨야죠.
    군대를 가면 2년 거의 손해보는거라고들 말하니 그렇겠죠. 하지만 군필자라는 딱지를 얻습니다.
    반면 군대를 안가면 군면제자 딱지를 얻죠. 그리고 그건 평생을 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주판알
    작성일
    13.12.05 18:50
    No. 7

    징병제가 없어지면 미필자에 대한 안좋은 인식이 없어질수 있습니다.
    신체건강하면 다가는 군대라는 이미지 때문에 안가면 뭔가 문제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지요.
    어떤 부류에서는 사람취급 못받아요. 특히 상하관계를 엄청 따지는 집단일수록 더 심하죠.
    그러니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12.05 18:59
    No. 8

    현재 북한이 남한 못 보게 하는 군 억제력 지니려면 상비군이 60만 명이 필요하다는데,
    그 60만 명 월급을 매달 세금으로 내시겠다고 공언하면 국가에 건의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주판알
    작성일
    13.12.05 19:07
    No. 9

    모병제로 전환한다고 세금 더 내라고 하면 내야죠. 이민갈것도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05 19:41
    No. 10

    모병제는 저도 찬성이지만, 모병제로 전환하려면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들지..... ㅎㄷㄷ.... 게다가 우리나라의 군대 인식 및 대우를 보면 모병제로 전환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원할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2.05 19:00
    No. 11

    제 고등학교 동창 12명 모임이 있는데. 여기서 공익이 5명입니다. 절반이죠.
    누가 무시한다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결론은 잘사는 넘이 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부정
    작성일
    13.12.05 19:03
    No. 12

    맞아요. 연봉 높은 놈이 장땡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2.05 19:07
    No. 13

    네 맞습니다. 심지어 6개월 공익도 있습니다. 유공자 자녀라서 그랬는데. 하여튼. 이넘도 병장제대로 나옵니다 ㅋㅋ..
    결론은 될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고. 간다면 공익 그 다음이 상근. 그 다음이 육군>해군>공군순입니다. 의경과 전경은 가는게 이상한곳이고. 구타가 아직까지 존재하는곳에는 안가는게 상책.
    물론 보직에 따르 어느곳을 가건 복불복이긴 한데.. 머.. 그래도 평균적으로 저게 맞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새벽고양이
    작성일
    13.12.05 19:06
    No. 14

    ???
    문제 있기 때문에 군대 안간거 아닌가요?
    그건 맞잖아요.
    다만 그걸 표현하니까 듣는 공익이 기분 나쁜거지.

    그리고 군대가서 사람된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안 변하는 사람은 안 변하고
    변할 사람은 변하지만 군대 안 다녀온 사람은 특히나 다녀온 사람들에 비해
    개념(흔히들 말하는) 이라는게 부족한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2.05 19:10
    No. 15

    그 문제가 몸이 아픈거면 . 기분 나쁠리가 없죠.
    친구가 몸이 아파서 공익 갔는데. 그거로 머라 하는 친구가. 상놈이죠.. 그런놈을 친구라 하면 안됩니다..
    물론 뻉끼써서 면제나 공익을 간거라면 그 친구 욕해도 됩니다.. 부럽긴 하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몇년을 갈군다면 문제가 되겠죠.
    군대의 갔냐 안갔냐의 문제와. 개념과 무개념의 문제완 다릅니다.
    다녀와서 개념이 생긴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개념이 없는거고 안다녀와서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군대에 상또라이들 넘칩니다..그 사람들이 군대 안간 사람보다 많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난너부리
    작성일
    13.12.05 19:09
    No. 16

    삼십대 초중반 넘어보세요 무슨 군대 얘기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자이스
    작성일
    13.12.05 19:12
    No. 17

    어느 부대를 가냐에 따라 틀리겠죠...군 제대하기전까지 잘못 맞아서 제대한 녀석 2명 보고 식당에서 일하다가 병원도 제대로 안보내줘서 치료도 제대로 못해서 멀쩡한 팔 가지고 군대 들어왔다가 불구자 되서 제대한 녀석보고 자대 배치 받고 거의 미치기 직전까지 간 제 입장으로는 안가는게 낫다고 봅니다.....전 훈련소에서 교육우등생으로 상까지 받았었죠.

    군면제자라는 딱지가 평생 쫓아다닌다라...그게 얼마나 불행한건지 몰라도 아직도 군대꿈만 꾸면 식은땀에 하루종일 컨디션이 최악이고 트라우마가 몇가지 생겨서 일상에 불편함을 겪고 가기전에 천사표라는 말 종종 들을 정도로 유한 성격이였던 사람이 칼같이 변해버렸다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성격이 바뀐것보다 군면제자라는 타이틀이 더 불편한것같진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불멸유령
    작성일
    13.12.06 01:11
    No. 18

    그렇게 군대가 좋으면 다시 가세요
    그리고 군대 면제나 방위가 왜 쪽팔린 것인지 모르겠네요
    은거무인님은 장애인은 다 쪽팔려 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장애인이 되고 싶어서 장애인이 된게 아닌데요
    은거무인님 장애인 비하는 것 같아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3.12.06 01:51
    No. 19

    공익인 사람이 열폭이 아니라 이 글은 누가 봐도 군대 갓다온 사람이 열폭하는거 같은데.....
    자기 잘난대로 사는건 좋지만 자기 의견 남에게 강요하면서 진실인양 말하진 맙시다.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공익갔다고, 자기는 군대 갓다 왓다고 부심 부리는 애들 보면 그냥 상대 안합니다. 세상사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사는게 맞는거지만 그렇다고 그거 남한테 강요하는거, 아직 어린애들이나 하는 행동이거든요. 군대까지 갓다온 어른 이면 어른답게 생각하고 행동해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슈크림빵이
    작성일
    13.12.06 02:45
    No. 20

    보통 20대 중반까지는 공익 면제 현역등등 군대 이야기로 말을 하긴 합니다. 그러나20대후반이 되고 결혼을 하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연봉이야기하고 집이야기 주식이야기해서.
    결론은 잘사는 넘이 장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백수마적
    작성일
    13.12.06 09:29
    No. 21

    그래봐야 대한민국 0.1%는 군대를 거의 안 갈거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가리온[]
    작성일
    13.12.06 11:00
    No. 22

    갔다온자들이 하는 자위죠...
    우리나라에서 군인은 사람이 아니라고 하죠. 죽음 개값도 못받는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水月猫
    작성일
    13.12.06 13:35
    No. 23

    군대 얘기는 갔을때부터 시작해서 전역하고 얼마 안됐을때나 하지 나이 조금만 더 먹어도 안 할 텐데요.
    공익은 몸에 문제가 있는 거라 회사 입장에서는 '일 잘 하려나?'하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몸 아파서 현역 못 간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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