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 문제가 몸이 아픈거면 . 기분 나쁠리가 없죠.
친구가 몸이 아파서 공익 갔는데. 그거로 머라 하는 친구가. 상놈이죠.. 그런놈을 친구라 하면 안됩니다..
물론 뻉끼써서 면제나 공익을 간거라면 그 친구 욕해도 됩니다.. 부럽긴 하겠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몇년을 갈군다면 문제가 되겠죠.
군대의 갔냐 안갔냐의 문제와. 개념과 무개념의 문제완 다릅니다.
다녀와서 개념이 생긴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개념이 없는거고 안다녀와서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개념이 없는 사람입니다.
군대에 상또라이들 넘칩니다..그 사람들이 군대 안간 사람보다 많을 겁니다..
어느 부대를 가냐에 따라 틀리겠죠...군 제대하기전까지 잘못 맞아서 제대한 녀석 2명 보고 식당에서 일하다가 병원도 제대로 안보내줘서 치료도 제대로 못해서 멀쩡한 팔 가지고 군대 들어왔다가 불구자 되서 제대한 녀석보고 자대 배치 받고 거의 미치기 직전까지 간 제 입장으로는 안가는게 낫다고 봅니다.....전 훈련소에서 교육우등생으로 상까지 받았었죠.
군면제자라는 딱지가 평생 쫓아다닌다라...그게 얼마나 불행한건지 몰라도 아직도 군대꿈만 꾸면 식은땀에 하루종일 컨디션이 최악이고 트라우마가 몇가지 생겨서 일상에 불편함을 겪고 가기전에 천사표라는 말 종종 들을 정도로 유한 성격이였던 사람이 칼같이 변해버렸다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성격이 바뀐것보다 군면제자라는 타이틀이 더 불편한것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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