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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부사관 출신이라서 공군만 말씀 드리자면 필기 시험 신청 후 필기시험 보고 합격 다음 면접 보고 면접 붙고 가입교 기간에 신체검사 및 체력검정을 붙으면 15주동안 기초군사훈련 받은 후 임관하면 의무4년의 직업군인 ㄱ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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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가는게 아마 ROTC일껍니다. 부사관이 아니라 장교로 임관이구요.
징병제로가서 부사관시험을 칠수 있습니다.
근데 직업군인은 사관학교 출신아니면 진급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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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군인 다들 오래 할 게 못된다 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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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카테고리로
전문하사
3사관학교
ROTC
학사장교
3군 사관학교
민간부사관
이렇게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설명은 다음 예비역분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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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게 공사 육사 해사 가는겁니다. 그 다음이 대학 rotc라고 1학년 마친후 학점+면접+체력시험으로 뽑는게 있습니다. 학사장교라고도 하죠. 학교 다니면서 관련 수업따로 듣고 학교 졸업후 임관해서 5년인가 3년인가 근무하는겁니다.
그리고 대학장학장교가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을 국방부에서 대신 내주는 대신 졸업후 5년인가 4년 근무하는게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학점이 되야 합니다.
그리고 전문대졸업 또는 일반대학 2년이상 이수자에 한해서 일반 장교 지원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것도 시험+면접이 있겠죠.
여기까지가 장교로 가는 방법이구요.
또 하는 부사관. 예전엔 하사관이라고 했죠. 하사 중사 상사 원사.. 이렇게 가는건데.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가 지원을 하면 부사관학교로 가서 이수후 4년인가 근무하는겁니다.
물론 대학생도 갈수 있습니다. 요즘 장교던 부사관이던 인력이 넘쳐서. 육군은 장기 근무가 힘든거로 알고 있습니다.
머 장교로 장기로 가고 싶다면 육사 해사 공사 아니면 보통 중위에서 대위까지는 최고입니다.
그 이상은 정치라. 학사 장교는 힘들죠 . 보통 중위에서 제대합니다.
부사관도 마찮가지인데 주임원사에게 잘보이거나 일엄청 잘하지않는이상 육군 부사관들은 장기 힘듭니다. 워낙 불경기라 서로 남을려고해서..
해군 부사관은 장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배생활이 쉬운게 아니라서 남는 사람이 더 적기떄문이죠.
어떤걸 선택하던 본인이 선택하는건데. 직업군인 쉬운길이 아닙니다. 부사관을 갈경우 나이어린 장교에게 욕먹을수도 있고.. 진급못하면 알아서 제대해야하는것까지..
결혼후 애들 교육떄문에 이산가족이 되는경우도 많아서.. 하여튼 생각 많이하세요.
주위에 많이 물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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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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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병무청에 찾아가시면 별의별 제도를 다 알려줄겁니다.
미래를 위해서 기술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특기병 지원을 하셔서 자격증을 딸수도 있구요.
병사생활중 부사관지원도 가능하니.. 길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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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장교하고 ROTC는 다릅니다.
학사장교는 학사 학위를 가진 자가 소정의 시험을 봐서 임관하는 것이고 ROTC는 대학생때 군장학금을 받고 방학때 군부대가서 훈련한 뒤 졸업 즉시 소위로 임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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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사관의 경우에는 좀 고된 군생활과 행보관+주임원사 갈굼 테크를 받을 경우 꽤 힘들 수도 있으나 그건 하기 나름이고 또 부대 나름입니다. 그리고 부사관은 장기복무만 붙으면 큰 실수 하지 않는 이상 철밥통입니다. 30년 정도 복무하고 원사 만기 전역하면 연금으로 매달 불로소득 250만원 생기구요. 능력되어서 준위에서 전역하게되면 300쯤 받을 겁니다.
장교는 일단 소위에서 대위까지 3-4년 정도 걸리고, 사관학교 졸업자면 3년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소령까지 가는데서 절반 이상 탈락하고 중령가는데 또 절반, 대령 가는데 또 절반 떨어집니다. 만약 소령에서 전역하면 연금 없구요. 그냥 실업자 됩니다. 중령에서 전역하면 19.5년(연금 수령 최소 조건)채울 수 있기 때문에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월 300정도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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