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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폭발 ㅇㅅㅇ?
당사자는 절실해도 그 이유가 ㅄ같을 수도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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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나 인내가 더 근원에 가깝지 않나요...
뭔가를 참아낼 수 있는 근원적 이유가 위 두 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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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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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기할 수 없는 두려움
- 군대: 퍼지면 D진다.....

2. 이루고자 하는 목표
- 게임: 조금만 더 하면 렙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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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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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때 먹는거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것을 먹음으로써 얼마다 더 고생해야되는지 상기 하는거라죠.. 그리고 손쉽게 넘기기 위해 평소 등산을 다녀 순간을 넘기기 위해 배고픔을 몸에 익숙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등산은 목표가 뚜렷해서.. 정신력(?) 단련에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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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건 '익숙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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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미에서의 뇌의 쾌락이요. 단순히 성욕이나, 마약성 물질의 분비가 아니라, 평온함, 성취감, 고양감등의 여러 뇌의 상태 중 이성적으로 하나의 상태를 골라서 그걸 얻자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한후 해당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힘든 과정 자체도 기대치를 높이는 과정이라고 자신에게 타이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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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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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수양!!
육체적으로 준비되었을때 사점을 넘나들면서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를 늘리고 다시 준비될때까지 꾸준한 수련..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성장하지만 준비도 안 됐을때 그러면 망가짐 ㅎㅎ
정신수련은 참기연습? 철저히 약자가 되어 살아보면 알아서 수양이 되는데 문제는 소심해지는 단점이... 있지만 '발끈'할 의지만 킵해둔다면 것도 문제는 아님. 자칭 강자(난자?)들이 정신력이 강할꺼라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보면 참는 걸 해본적이 없어서 더 유리맨탈임. 반면 약자는 쭉~ 참는 게 버릇인지라 참기하나는 잘합니다. 심약해 지지만 않을 자신이 있다면 '낮추며' 사는 것 만으로 인내심을 올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강한 육체와 강한 인내심이면 어려움도 어려움이 아닌듯 넘길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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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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