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9

  • 작성자
    Lv.4 Gauss
    작성일
    13.12.01 12:00
    No. 1

    전 다크나이트 최고명장면은 그 부분으로 꼽죠. 조커가 갇혔을 때 어떤 형사와의 대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기....내가 니 친구들을 몇 명 죽였지?"
    "흐음....7명이다."
    "으흠..내가 알려줄까. 넌 너가 너 친구들에 대해서 많이 알고있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걸. 내가 더 많이 알고있을거야. 원래 사람은 죽을 때 솔직해지는 편이거든. 누가 겁쟁이였는지 알려줄까?"
    "난 말이지. 형사경력이 20년이라 그냥 악질 범죄자와. 너같은 또라이놈을 구별할 수 있거든."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쨌든 그 뭉뚱그려진 장면이 인상적이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믌고기
    작성일
    13.12.01 13:08
    No. 2

    다크 나이트를 못 본 저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asterion
    작성일
    13.12.01 14:58
    No. 3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히어로 무비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3.12.01 13:29
    No. 4

    전 조커와 배트맨 대치장면이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넌 날 완벽하게 해주지!"
    "넌 날 쓰러트리지 못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01 13:42
    No. 5

    전 개 푼다고 겁주던 두목 앞에서 쌓여있던 돈더미에 불 지른 게 인상깊었죠-_-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3.12.01 13:58
    No. 6

    전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베인의 대사요.
    베인을 보기전 악당중 가장 악의로 뭉쳐진자는 조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베인을 보고 난후, 그자는 정말 위험하다는 걸 느꼈죠.
    그의 대사는 하나하나가 악의 예술입니다.
    인간의 장점, 올바른 시스템 자체에 가질수 밖에 없는 모순을 정확히 직시해서 그 안에서 악을 끌어내는...
    베인은 악인이지만, 베인 앞에서는 민중은, 국민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실제로 악을 선택하게 되죠. 인간이 본연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기심을 대중적으로 끌어내어 파멸로 향하게 만드는 말그대로 사도 같은 존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12.01 14:00
    No. 7

    머리도 좋고 육체적 능력도 뛰어나고..ㅎ 원작에서도 어떤 면에서는 조커보다도 더 위험한 존재라고 묘사되지요.겉모습과 달리 동료를 포섭하는 수완도 좋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3.12.01 15:26
    No. 8

    조커는 확실히 미친게 맞다면서 예쁜이라고 대사친걸 예로들던데 속뜻을 알고나니 ㅎㄷㄷ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3.12.01 16:20
    No. 9

    이 장면은 아저씨 아직 한발남았다와 함께 제가 본 영화에서중에서 가장 명장면으로 기억한다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