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싶다 저 높은 킬리만자로 정상에서 얼어죽는 그표범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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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인가눈인가 저높은곳 킬리만자로 나는 올라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악수하며 이대로 산이된들 또어떠리
바람처럼왔다가 이슬처럼 갈순없잖아~ ♩
진짜 히말라야가는 사람들은 무지 비싼거 입지 않나요? ㅋㅋ
'우리나라에서는 고가의 등산복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 정도의 의견개진 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옷을 껴입을 마음이 없든 뽀대를 내고싶든 사는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지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본문의 글이 문제있다기 보다는, 본문의 논지에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비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며칠 전에 기사를 봤는데 노페 한국 시장이 미국 다음 2등이라던가..유니클로 명동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매장에 해외 브랜드의 해외 성공의 척도가 한국에서의 성패라는 기사 ㅋㅋㅋ
고가의 등산복은 개인 만족이 강하죠. 이는 철제 낚시대를 써도 잡는 물고기를 굳이 비싼 낚시대를 사는것과 같습니다. 개인 만족이죠. 고가의 방한복만 신경을 쓰는데 내복도 중요합니다. 안쪽에서 땀이 얼어서 동상 걸리거든요.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사는거니깐요.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고가의 차도 필요가 없죠. 우리나라에서 교통법규상 한계이상의 속도를 내면 안되니깐요. 시계도 만원짜리 이상사는것도 필요가 없을것이고 옷도 2~3만원이상의 옷은 다 뽀대템이죠. 뽀대내고 싶다는게 나쁜건 아닌것 같아요. 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남이사 본인이 버는만큼 좋아하는거에 투자한다는데 카드 돌려막기하면서 명품 사모으는게 아니라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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